자동차 관리,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의 무상점검, 10만km 보증, 24시간 긴급출동에 맡기세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철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봄철 자동차 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쉐보레 고객이라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이 있어 자동차 관리는 물론, 갑작스런 차량 이상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3.5.7은 어떤 서비스 일까요?
쉐보레는 2015년 1월1일부터 기존 ‘쉐비케어 3.5.7’을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3.5.7’로 명칭을 바꿨는데요.
쉐보레 신차 구매 고객에게 3년간 무상점검, 5년 또는 10만km 보증, 7년간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상이 발생하거나,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할 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에서 숫자 3.5.7은 각각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3.5.7중 3은 쉐보레 신차 구매 고객에게 3년동안 제공되는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자동차를 잘 관리하기 위해 점검을 하거나 소모품을 교환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도 적지 않은데요.
쉐보레는 차량 출고 후 3년 이내에 최대 3회 엔진오일 set(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 클리너)를 동시에 교환해 드립니다.
이 때 무상 소모품 교환서비스 제공내역 및 사용이력은 전산으로 관리되는데요.
서비스 이용 횟수나 소모품 교환 내역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인근 서비스 서비스 네트워크에 문의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5"
쉐보레 차량 이용 고객은 차체 및 일반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계통 주요 부품 모두의 보증기간을
5년(60개월) 또는 10만km까지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신차 출고일로부터 보증기간이 적용되며 기간,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쪽을 기준으로 보증기간이 만료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각 항목별로 보증기간이 다릅니다.
차체 및 일반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계통 주요부품/ 냉난방장치는 모두 5년 또는 10만km 동안 보증이 가능하지만
배터리는 3년(36개월) 또는 6만km까지 보증이 가능합니다.
보증기간 중에 차량을 수리할 경우 등록증 제시가 필요합니다.
"7"
7은 우연히 발생한 차량 트러블을 관리하기 위해 출고일 기준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쉐보레 차량 이용고객은 고객센터(080-3000-5000)로 연락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로 신속히 연결되어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출동을 통해 조치 가능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배터리 방전 시 점프 시동
2.시동불능 시 점검 및 조치
3.타이어 펑크 시 예비 타이어 교체 (차량에 예비 타이어가 있는 경우이며 펑크 수리는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 아님)
단, SUV 등 일부 차종의 예비 타이어 교체 작업은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에서 제외
4.도어잠김 해제 (보안레벨이 높은 차량일 경우 불가)
5.냉각계통 엔진과열
6.기타 운행불능 상태에 대한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우
만일 점검 후 현장조치가 불가할 시에는 견인도 가능하며 보증수리에 해당될 경우 견인 비가 무료입니다.
단 비상급유, 사고견인 등 고객 과실에 의한 사항은 제외되고 안전을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 내 긴급출동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파크 EV의 경우에는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 중 일부가 제외됩니다.
이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의 3, 5, 7이 각각 어떤 의미인지 이해되셨죠?
쉐보레 고객이라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로 최상의 자동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24시간 긴급출동을 부를 수 있으니 안심할 수 있고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영상도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시고요.
이상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를 위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의 무상점검, 보증기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