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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Cadillac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코리안 개츠비 시승기 - 2편 광고사진작가 박무정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코리안 개츠비 시승기

2편, 광고사진작가 박무정 "나에게 캐딜락은 휴식이다"



지엠코리아가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Cadillac BOLD Experience)' 릴레이 시승기를 기획했습니다.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건축가, 웹툰 작가, 무용가, 사진가, 밴드 뮤지션, 셰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3일간 캐딜락의 대표 모델을 시승/체험하고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개성있는 시승기를 남겼습니다. 캐딜락은 이들을 ‘코리안 개츠비’, 즉 남다른 안목과 개성을 가진 스타일 마니아로 정의했는데요. 과연 이들 코리안 개츠비들은 캐딜락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대표이미지

 

이번 소개해 드릴 캐딜락 시승기는 광고사진작가 박무정이 페이스북에 남긴 시승기입니다. 이제 차가운 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겨울이지만 박무정 작가의 카메라 안에 있는 캐딜락은 여전히 가을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가을과 캐딜락은 어떤 점에서 닮아 있을까요? "나에게 캐딜락은 휴식이다"라고 말한 박무정 작가의 페이스북 속 시승기를 엿봤습니다


 

 

박무정 작가는 페이즈원(PHASE ONE)과 알파(ALPA) 카메라로 캐딜락 CTS4를 촬영했습니다.




 

페이즈 카메라(PHASEONE XF camera), 알파 카메라(ALPA camera)로 작업한 결과물은 컬러와 흑백에서 다른 느낌을 줍니다. 캐딜락 CTS4의 검은색이 어떤 사진에서건 임팩트를 주네요. 광고사진작가답게 당장 광고사진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박무정 작가는 "여행의 동반자 캐딜락과 함께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 나에게 캐딜락은 휴식이다"라고 했습니다. 캐딜락을 타고 달리는 느낌을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오대산 상원사로 향하는 다소 거친 길에 캐딜락의 서스펜션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했겠죠?


 

 

마주보고 있는 CTS4와 페이즈원 카메라. 조용히 서로를 응시하는 CTS4와 페이즈원 카메라입니다.

 


 

알파 카메라와 IQ380으로 찍은 캐딜락 CTS4의 옆모습. 특히 강렬한 컬러의 휠에 마크가 선명하네요. 박무정 작가는 이를 두고 ‘CTS4가 캔버스가 되다”라고 표현했답니다.

 


 

캐딜락 CTS4는 이 각도가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앞쪽 LED 불빛이 클래식하게 보이면서도 심플해서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또한 사륜구동이라 도심은 물론 자연 속에서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페이즈원 XF 카메라와 디지털백 380(Digital Back 380)의 조합. 무려 8000만 화소급 카메라라고 합니다. 박무정 작가는 “요즘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지 않느냐”며 농담을 합니다... 고급스러운 모습이 CTS4와 잘 어울리네요. 박무정 작가의 모습도 살짝 볼 수 있는 사진이네요.


 

 

박무정 작가가 오늘 촬영한 카메라, 알파와 캐딜락 엠블럼이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알파 카메라는 스위스 장인들이 만들어낸 수공카메라의 진수라고 합니다. 여기에 페이즈원 디지털 백(PHASEONE digital back)을 달면 CTS4 보다 조금 더 비싸진다니.. 와우!


 

 

가을 속의 캐딜락은 겨울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박무정 작가의 카메라 속 캐딜락은 언제나 가을에 멈춰있는 것 같습니다. 계절은 겨울로 가고 있지만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상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코리안 개츠비 릴레이 시승기 2편 사진작가 박무정의 캐딜락CTS4 시승기를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