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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말리부

올뉴말리부 트렁크에 벌초 장비인 예초기가 들어 갈까요?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만들기를 시작하여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 "자동차&텃밭 아저씨"라고 합니다.

 

이번 열름은 더위가 혹독하다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정말 더웠는데요. 혹독한 더위에 많이들 힘드셨죠? 그 혹독하고 무덥던 날씨도 이제는 가을에 문턱을 넘어서면서부터 선선한 바람이 솔솔 옷깃을 스치며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올 뉴 말리부 트렁크에 예초기 싣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벌초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쉐보레와 함께 벌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한국GM 올뉴 말리부 인기가 짱~인데요. 그래서 그 말리부에 벌초 장비인 예초기가 들어가는지 알아보고 벌초 준비물, 벌초 시 주의사항, 벌초 장비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미지

 

한국GM 신형 말리부 트렁크에 벌초 장비인 예초기를 넣어 보았는데요. 트렁크가 넉넉하니 장비를 넣고도 여유가 있네요. 

 

 

 

말리부 트렁크에 벌초 장비인 예초기를 넣다 보니까 말리브 트렁크에 편리한 기능이 있더라고요  무엇인지 한번 볼까요?

 

 

 

한국GM 신형 말리부 트렁크에 짐을 실을 때 레버를 살짝 잡아당기면 뒷좌석 등받이가 접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려면 뒷도어를 열고 레버를 당기고 다시 트렁크로 가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말리부에는 트렁크에서 레버만 당기면 뒷좌석 등받이를 접을 수 있어서 참 편리하더라고요.

 

 

 

또 한가지, 왼쪽 레버를 당기면 뒷좌석 왼쪽 등받이가 접히고 오른쪽 레버를 당기면 오른쪽 등받이가 접힙니다. 이게 참 편리한 기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말리부 트렁크의 이 기능이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한국GM 올 뉴 말리부 트렁크의 세심한 기능 어떠세요? 참 편리하고 참 좋죠! 트렁크도 넓직하니 정말 짱입니다! 올 뉴 말리부 트렁크에 벌초 장비인 예초기가 들어가고도 넉넉하니 벌초 편리할것 같아요.

 

 

벌초 준비물 및 주의 사항

 

 

올 뉴 말리부 트렁크에 예초기를 넣었으니 이제 벌초할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준비물 : 예초기, 갈퀴, 보안경, 장화, 장갑, 모자, 말벌 퇴치용 스프레이, 얼음팩

 

- 복장 : 얇지 않은 긴 상의 & 긴 하의, 향이 강한 화장품과 향수, 헤어 스프레이 금지

 

포인트는 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벌이나 벌레들이 그 냄새를 맡고 사람에게 많이 달려들기 때문입니다. 벌레 중 가장 주의 해야 할 것은 말벌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말벌에 쏘이게 되면 호흡곤란, 혈압저하, 마비 증상이 발생하여 심하면 쇼크로 인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정말 특별히 주의 해야겠죠.

 

 

 

제일 먼저 산소에 도착하면 주의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산소에 도착하면 바로 예초기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산소 주변에 말벌집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확인을 하지 않고 작업하다가 실수로 벌집을 건드리면 난리~난리~ 정말 큰일나요.  벌집을 건드리면 성난 말벌들이 일제히 공격하기때문이죠. 산소에 도착하면 10분 정도 주변을 살피고 말벌이나 위험 요소가 있는지 충분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말벌에 쏘였을 때 대처 방법 알고 계시나요? 가장 먼저 벌침이 박혀 있는지 확인 해 주세요. 벌침이 박혀있다면 손으로 만지지 말고 카드 등으로 천천히 밀어서 벌침을 제거해 주시고 얼른 깨끗한 물로 씻어주세요. 그리고 얼음팩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좀 완화됩니다.

 

상태가 심각해 어지러움이나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 지체 말고 즉시 119로 신고하여 병원으로 후송해야 합니다. 말벌에 쏘이는 일이 생겼을 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안전하고 효율적인 벌초하기 팁 

 

 

벌초는 어떻게 해야 덜 힘들고 안전할까요? 효과적인 벌초를 위해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예초기 손잡이를 양손으로 가볍지만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칼날이 돌아갈 때 나무나 돌에 부딛치면 순간적으로 손잡이를 놓칠 수 있거든요. 좌우로 반복해서 이동하면서 벌초를 시작하는데요. 이때 팔에 너무 힘을 주면 다음 날 팔과 몸 전신이 아파서 몸살이 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가볍게 잡되 두 손으로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안전한 벌초를 위해, 벌초 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칼날이 돌면서 주변으로 날리는 것이 많아요. 큰 돌멩이도 날아다니죠. 그러니 벌초하는 사람 외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안 됩니다. 멀리 떨어져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있어야 해요.

 

벌초를 깔끔하게 하려면 1차적으로 벌초를 한 다음 갈퀴를 이용해서 잘린 플들을 걷어내고, 2차로 예초기를 사용해서 정리를 하면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예초기로 하려면 힘도 들고, 깔끔하게 되지 않거든요. 2차 예초기를 사용한 후 갈퀴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예초기는 칼날이 2가지가 있어요  각각 그 용도가 다른데요.  어떻게 선택하는지 알아볼까요?

 

 

용도에 맞는 예초기 칼날 선택하기

 

 

이 예초기는 칼날이 아니라 줄로 되어 있는데요. 줄이 부드러우면서도 매우 강하여 웬만한 풀들은 잘 잘리면서도 칼날 보다 안전하게 사용 할수 있어요. 요즘에 많이 사용 되고 있는 도구예요.

 

 

 

이 예초기는 칼날인데요. 웬만한 나뭇가지도 싹싹 잘려 나갈 정도로 매우 강하죠. 예초기를 사용하면서 안전사고가 나는 것은 대부분 이 칼날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니까 정말 조심히 사용 해야해요. 칼날이 돌아갈 때 이물질이 튀어 오르는 속도가 굉장히 세고 빠르기 때문에 날아오는 것을 맞으면 치명상이 될 수 있으니 특별히 가까이 가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GM 올 뉴 말리부 트렁크에 벌초 장비인 예초기가 들어가는지를 알아보고 벌초에 필요한 이모저모를 알아보았습니다. 부족 한것이 많네요~ 다음에는 좀 더 알찬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