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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트랙스

더 뉴 트랙스 EXPERIENCE DAY, 세련된 디자인과 최우수 안정성을 직접 경험하다!

 

안녕하세요. 현장이라면 무조건 달려가는 규반장입니다. 지난 17일, 쉐보레 더 뉴 트랙스가 공개됐습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해온 트랙스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새롭게 변화한 트랙스를 더 자세히 소개하고자 쉐보레는 ‘더 뉴 트랙스 EXPERIENCE DAY’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눈으로만이 아니라 직접 타보며 새로운 트랙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9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 인천에서 ‘더 뉴 트랙스 EXPERIENCE 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더 뉴 트랙스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요. 행사장에 도착해보니 주인공 더 뉴 트랙스 여러 대가 정차해 있었습니다. 슬쩍 보기만 했는데도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곧이어 행사가 시작되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오프닝을 장식한 이일섭 전무는 “더 뉴 트랙스는 디자인 개선, 안전사양 추가, 그리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가격 등 많은 부분에 노력을 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더 뉴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 공히 기존 모델 대비 트림별 최대 125만원 낮게 가격을 책정, 기본 모델의 구매 가격을 1,800만원대 초반까지 낮추며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칠 예정이라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이일섭 전무는 “글로벌 히트 모델인 트랙스가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획기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준비중이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전하며, “변모한 트랙스 디자인, 주행 및 비교 시승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으니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보면서 좋은 경험 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뉴 트랙스의 변모한 외관과 내관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은 내부 디자인을 담당한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차진융 디자이너가 해소 시켜줬습니다. 차진융 디자이너는 “SUV가 가져야 할 견고하고 강인한 느낌에 와일드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다”며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선보였던 쉐보레의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다”고 강조했어요. 


여기에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며 날렵하게 흐르는 선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프로젝션 헤드램프,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 개방감을 극대화한 인스트루먼트 패널 디자인 등 더 뉴 트랙스가 어떻게 변모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를 했습니다.   

 

약 30분 동안 펼쳐진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참여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트랙스-티볼리 비교 시승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트랙스 사진 촬영 시간 및 최근 가장 핫한 어른들의 장난감이자 신개념의 공중촬영 영상미까지 즐길 수 있는 드론 촬영 강의 등 풍성하게 준비된 시승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밖으로 나온 참가자들은 더 뉴 트랙스에 몸을 싣고 비교 시승이 이뤄지는 씨 사이드파크까지 주행을 했습니다. 약 17.4km로 짧은 구간이었지만 트랙스의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실제 주행을 체험한 파워블로거 모터리뷰는 “트랙스 가솔린 1.4 터보 차량을 탔는데, 터보 차량답게 힘이 느껴졌고, 가속 및 핸들링도 매력적이었다”며 “또한 가솔린 차량이라는 이점 때문인지 정속성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행할 때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등 다양한 안전 장비들의 이점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비교 시승장. 차량 탑승에 앞서 안전을 위해 헬멧이 준비되었는데요. 참여자들은 꼼꼼하게 준비된 안전 장비에 놀라움과 함께 신기함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헬멧 착용을 마쳤습니다. 헬멧 쓴 모습부터 사진으로 남기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대표이미지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더 뉴 트랙스 가솔린과 디젤 차량, 그리고 티볼리 가솔린, 디젤 차량을 번갈아 타면서 주행감각의 차이를 경험했는데요슬라럼 테스트 구간에서 라바콘을 아슬아슬하게 돌며 각 차량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구읍뱃터까지 이어지는 일상주행 코스에서도 두 차량을 비교하며 트랙스의 매력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날 비교 시승을 경험한 파워블로거 콰트로군은 "주행 속도를 높인 상황에서도 더 뉴 트랙스가 보여준 스티어링 조향감이 정확해 신뢰감이 들었다고 새로운 트랙스의 강점을 소개했습니다.


 


비교 시승장에서 참가자들은 차량 체험 뿐만이 아니라 더 뉴 트랙스의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 더 뉴 트랙스의 영혼까지 카메라에 담으려 노력한 파워블로거 아스피린은 “기존 트랙스의 디자인이 남자다움이 주를 이뤘다면 더 뉴 트랙스는 프론트와 헤드라이트 등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내부 디자인도 고급스러움이 향상되어 매력적이다라고 평했습니다.


 

 

 

씨 싸이드 파크에서 트랙스 사진 촬영 및 드론 촬영 체험도 진행되었는데요. SNS를 이용해 더 뉴 트랙스의 멋진 모습을 널리 알리는 건 물론, 최근 핫한 드론 촬영을 경험하며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더 뉴 트랙스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한 운전자들은 다시 네스트 호텔 인천에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이들은 더 뉴 트랙스의 특별함을 이야기하며 이어 진행된 사진 콘테스트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죠. 사진 콘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행운의 주인공과 함께, 각각 SNS에 더 뉴 트랙스 사진을 올리고 가장 많은 반응을 얻은 분들도 상품을 받았습니다.

   

 

 

콘테스트에서 상품을 받은 참가자들이나 받지 못한 참가자들 모두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최고의 선물은 더 뉴 트랙스를 직접 경험한 그 순간이었을테니까요. 앞으로도 더 뉴 트랙스는 다양한 곳에서 전시와 시승은 물론 SNS 참여 이벤트 등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트랙스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더 뉴 트랙스 Experience Day 현장 소식을 전한 규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