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8 17:29


 


화창한 날씨~ 상쾌한 공기! 게다가 일렬로 멋지게 늘어선 볼트(BOLT) EV까지! 이곳이 어디인지 다들 아시겠나요?


바로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던 제주 에코랠리가 진행되는 현장인데요! 오늘은 랠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볼트(BOLT) EV 제주 에코랠리 현장을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1회 충전만으로도 제주도를 이곳 저곳 방방곡곡 누볐던 볼트(BOLT) EV의 모습과 참가자 분들의 솔직한 시승 후기까지!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설레고 두근거리는 제주 에코랠리 1일차!



제주공항에 내리자마자 맑고 파란 하늘이 에코랠리 참가자들을 반겨 주었습니다.


에코랠리 본 경기는 27일 토요일 하루동안 진행되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는 일정이다 보니 저희는 하루 서둘러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탁트인 제주도의 하늘 때문인지, 아니면 곧 시승하게 될 볼트(BOLT) EV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비행기에서 내리는 참가자들의 표정도 날씨만큼 화창하고 밝았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도착하고 가장 먼저 할 일은 당연히 식사 아닐까요? 호텔에 짐을 풀고 가까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어색하기만 했던 참가자들도 식사를 함께 하면서 조금씩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 타 보았던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내일 있을 볼트(BOLT) EV 에코랠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설레는 분위기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참가자들이 에코랠리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제주 종합 경기장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 오후 8시, 제주 종합경기장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볼트(BOLT) EV 차량 준비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참가자 10팀이 탑승하게 될 10대의 볼트(BOLT) EV를 깨끗하게 몸단장하고, 충전도 빵빵하게 채워 놓았어요. 코스를 헤멜 경우를 대비해 네비게이션 세팅도 해 두었답니다. 에코랠리 참가를 앞둔 당첨자들만큼 쉐보레 볼트(BOLT) EV도 만반의 준비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드디어 시작이다! 볼트 EV와 함께 떠나는 제주 에코랠리 2일차!

 

그리고 대망의 제주 에코랠리 당일! 참가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볼트(BOLT) EV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행하게 될 코스를 미리 확인했습니다. 전기차로 약 300km, 제주도를 거의 두 바퀴나 도는 주행이라니... 이때에는 아무래도 전기차의 주행거리 등에 대해 염려하는 기색도 조금씩 보였는데요.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깐 뿐, 제주 종합경기장에 도착한 참가자 분들은 볼트(BOLT) EV를 직접 만나게 되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까지, 차량 이곳저곳을 살펴보기도 하고 담당자들의 설명을 듣기도 하면서 볼트(BOLT) EV를 탐구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 그만큼 에코랠리에 참여하는 각오도 남다르다는 뜻이겠죠?


참가자 김현훈님께 제주 에코랠리에 참여하는 각오를 들어 보았습니다.



모든 에어컨이나 전력 장치를 다 쓰고, 고속 주행을 하면서도 연비에 부족함이 없을지가 가장 궁금하다고 하셨던 김현훈님! 과연 전기차로 가능할까? 하고 비슷한 의문을 가지셨던 분들이라면 포스팅에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잠시 시트 포지션을 조정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진 뒤, 드디어 볼트(BOLT) EV 출발!! 약 300km에 달하는 장거리 코스를 시간 내에 완주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요 포토스팟마다 모두 들러 SNS 인증샷을 촬영해야 하는 포토 미션까지 있다 보니 출발하기 직전의 참가자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출발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치고 나아가는 볼트(BOLT) EV! 직접 시승해 본 참가자들도 가볍고 부드러운 주행감각에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출발하는 순간부터 설레어 좀전의 긴장은 온데간데 없이 즐거운 여정을 시작하는 참가자들!






이번 볼트(BOLT) EV 제주 에코랠리는 바다가 아름다운 쇠소깍/하효항을 지나, 푸르른 자연이 멋진 제주마 방목지 등 제주의 방방곡곡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각각의 포토스팟 인증샷까지 하나 하나 미션 돌파해가며 먼 길을 달려주신 참가자들!

 

자세한 제주도 두 바퀴 여행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무려 6시간에 걸쳐 약 300km의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이 최종 도착지인 제주 도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장시간/장거리 운전에 피곤할법도 하지만, 손까지 흔들어주며 기분 좋게 들어오고 계시네요.


곧이어 에코랠리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에코랠리 주행 1등~3등 시상과 함께 중간중간 이어진 포토미션에 대한 시상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럼 1등의 기록을 잠시 살펴볼까요?



가장 높은 연비 효율로 에코랠리 1등을 수상한 '진근화, 구민경님' 팀의 클러스터입니다. 에어컨도 틀지 않고 연비 중심으로 운전을 하셨다고 하는데, 제동할 때 자동으로 일정량 충전이 되는 '리젠' 기능도 충분하게 잘 활용하신 덕분에 오늘 달린 주행거리보다 더 많은 주행가능거리가 남았네요. 이 정도의 연비를 보여준 볼트(BOLT) EV도, 최대치로 연비를 절약하여 1등을 하신 진근화님도 대단했습니다.



직접 시승해본 참가자들과의 솔직담백 인터뷰!


먼저, 놀라운 연비 운전으로 에코랠리 연비 주행 1등을 하신 진근화 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대표이미지


규반장 : 와! 모든 코스를 완주하시고도 주행 가능거리가 무려 338km가 남으셨어요! 연비를 이렇게나 아낄 수 있었던 비결이 있으신가요?

진근화님 : 에코랠리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에어컨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조수석과 운전석 뒤쪽 창문을 조금씩 열어 바람을 들어오게 했죠. 기본적으로 연비 운전의 기초라 할 수 있는 급가속 급제동 자제와 함께, 80km/h 이상의 가속도 자제하면서 대부분의 도로 규정을 지키면서 운행했습니다. 내연 기관 차량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르막길에서 가속에 신경을 가장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내리막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지점에서 스티어링 휠에 달린 리젠 버튼을 사용했습니다. 어느 자동차든 연비 절약 방법은 비슷하겠지만, 볼트(BOLT) EV의 경우 강제적이지 않은 회생 제동장치(리젠) 덕분에 도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여 더 능률적인 운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 전기자동차도 회생제동장치를 이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만, 운전 재미와 부드러운 주행성능 효율면에서 완전 제동까지. 볼트(BOLT) EV의 회생 제동장치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규반장 : 에코랠리 행사로 연비 효율을 최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차량 운행을 해 보셨는데, 볼트(BOLT) EV의 연비는 어떠셨나요?

진근화님 : 제조사마다 착하게 표시되는 트립컴의 운행 가능거리를 감안하더라도 타 차량에 비해 볼트(BOLT) EV 연비는 레볼루션이네요. 이번에는 연비 1등을 위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타사 차량을 타 보았을 때와 비교해 생각해 보면 에어컨 사용으로 배터리 소비가 눈에 띄게 커진다던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면을 생각한다면 신차인 볼트(BOLT) EV는 과거 차량들보다 효율면에서 더욱 우수할거라 생각합니다.



규반장 : 볼트(BOLT) EV와 함께하는 제주 에코랠리를 무사히 완주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진근화 : 최근 나온 타사 전기차들의 최대 운행거리는 많아봐야 190km.. 대부분의 양산 전기차들은 거의 130km 전후잖아요. 이런데다가 운행 조건 변수를 생각해 보면 전기차로는 장거리 주행이 참으로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급속 충전소가 몇년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지만, 그래도 아직은 충전에 대한 압박 또는 불안감이 정말 상당하구요. 그렇다 보니 공인 연비 383km라는 볼트(BOLT) EV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컸습니다. 실제로 주행을 해 보니 연비에 대한 만족은 물론이고, 최대 80km 통상적인 주행모드에서 안정적인 차량의 무게 배분이 주는 주행 안정감은 타 차량과 비교해 보면 고급 세그멘트로 분류해도 좋을 승차감임이 분명했습니다. 이번에는 연비 중심으로 운행하게 되어 많은 기능들을 사용해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꼭 한번 다시 볼트(BOLT) EV를 사용해 보고 싶네요.



진근화님의 인터뷰에 이어 볼트(BOLT) EV를 위한 손목쿠션을 만들어 오셨던 유수미-박민수 팀과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규반장 : 볼트(BOLT) EV 직접 타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박민수님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굿~~~따봉! 1회 한번 충전으로 383km를 갈 수 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었지만 270km를 주행하고도 246km를 더 갈 수 있다는 거에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언덕길을 오를 때의 순간 가속력이라든지 강력한 힘은 말할 것도 없었어요. 기존의 차들은 언덕을 오를때 부응~하고 소리가 나는게 일반적인데 비해 볼트(BOLT) EV는 평지와 언덕의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드라이빙 하는 내내 차가 너무 조용해서 자꾸 시동버튼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규반장 : 기존에 타시던 디젤 및 가솔린 차량과 비교했을때 어떤 점이 다르셨나요?

박민수님 : 원페달 드라이빙과 리젠버튼 조작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리젠 버튼 조작으로 운동에너지를 배터리로 저장하니까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특성에 따라 한번 충전으로 383km가 아닌 500km, 600km ...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었습니다.




볼트(BOLT) EV를 처음 탔을 때 센터페시아와 계기판이 미래지향적이라서 컨셉카를 타는 기분이셨다는 이효제님과도 잠시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규반장 : 연비 주행으로 2등을 하셨는데, 어떻게 연비를 아끼셨나요?

이효제님 : 타력주행(탄력주행), 3급(급출발, 급제동, 급가속) 금지, 회생제동 이 3가지를 활용하면서 드라이빙했습니다. 특히 급출발 급가속을 최소화해 전력 소모량을 줄이려고 노력하였으며, 내리막길 혹은 신호 변경이 있을 때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고 타력주행(탄력주행)하는 방법과, 회생제동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주행가능거리와 연비를 많이 늘릴 수 있었습니다.


규반장 : 볼트(BOLT) EV, 상당히 기대하고 계셨다고 들었는데 시승해 보셨을 때 어떠셨나요?

이효제님 : 행하면서 엔진 소음도 없고, 가속 능력 등 주행 퍼포먼스도 너무 좋아 볼트(BOLT) EV를 통해 전기차에 대한 편견을 깨트릴 수 있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왼쪽에 있는 리젠 온 디맨드 버튼으로 원페달 드라이빙을 했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기존 전기차 대비 울컥거림이 없어 동승자도 멀미 없이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센터 수납함 등 공간활용이 좋았던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참여해주셨던 분들에게! 조금은 식상하지만 빠지면 아쉬운 질문 한가지를 더 드려보았는데요 ^^


규반장 : 볼트(BOLT) EV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진근화님 : 볼트(BOLT) EV는 레볼루션이다!

박민수님 : 볼트(BOLT) EV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타야만 하는 우리 삶의 진리!

이효제님 : 볼트(BOLT) EV는 Awesome!


참가자 모두의 인터뷰를 담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볼트(BOLT) EV의 놀라운 연비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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