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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말리부

새롭게 돌아왔다! 상품성 강화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

 

 

안녕하세요! 규반장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가 이제 여름이 조금씩 지나고 어느덧 가을에 접어들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은데요. 덥고 습한 날씨에 짜증만 났던 여름이지만 막상 이렇게 또 한 번의 여름을 보낸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그래도 지나간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는 법! 새롭게 다가오는 가을과 그 이후의 시간들을 준비해야겠죠?

 

이렇게 계절이 바뀔 때는 뭔가 새로운 것, 그리고 변화를 꿈꾸게 됩니다. 저 역시 계절이 바뀌면 옷들도 새로 장만하고, 운동이나 독서 같은 목표를 새로 잡아 실천해보고자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번 가을을 맞아 새롭게 변신을 꿈꾸시고 계시지는 않나요? 이런 여러분의 소망에 발맞추어 쉐보레 올 뉴 말리부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는데요. 어떤 변신을 하고 찾아왔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2018 올 뉴 말리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추다.


가을을 맞이하여 세련되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카푸치노 브라운(Cappuccino Brown)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카푸치노 브라운 색상은  2018년형 트랙스에도 먼저 적용되어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멋진 올 뉴 말리부에 입혀진 카푸치노 브라운 컬러는 어떤 느낌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대표이미지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카푸치노 브라운 색상이 부드럽게 올 뉴 말리부를 감싸며 블랙 색상과 서로 대비를 이루어 엣지있게 컬러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요. 덕분에 자동차 바퀴와 휠이 더욱 힘 있게 보이며 측면에서 보았을 때 더욱 멋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이런 게 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겠지요?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기존의 컬러들이 심플하고 댄디한 느낌을 전달했다면, 카푸치노 브라운은 은은하지만 여운이 남는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 이름같이 카푸치노 커피처럼 은은한 향을 풍길 것만 같은 따뜻한 색이 담겨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푸치노 브라운 색상은 '프리미엄 브라운 인테리어'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요. 밖에서는 카푸치노 브라운 색상이 감싼 올 뉴 말리부의 외관을 보며 은은한 매력에 한 번 끌리고, 프리미엄 브라운 인테리어가 적용된 차량 내부에서는 강렬한 브라운 색상에 한 번 더 끌려 올 뉴 말리부에 매료될 것 같네요.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차량의 색으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싶다면 카푸치노 브라운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블랙이나 화이트 그리고 실버 색상의 차량들 사이에서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부담스럽게 튀는 색상이 아니니까요. 한 모금 마셨을 때 부드럽게 퍼지는 카푸치노 커피처럼, 고급스러운 멋과 아름다움을 은은하게 뽐낼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2018 올 뉴 말리부의 카푸치노 브라운을 추천드립니다.


 

2018 올 뉴 말리부, 블랙에디션을 재해석 하다.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올해는 IT 업계에서도 블랙 컬러가 가장 주목받는 컬러 중 하나였는데요. 제트블랙이나 블랙오닉스와 같이 기존의 블랙 컬러 중에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차별화한 색감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동차 컬러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쉐보레도 이에 발맞추어 올 뉴 말리부도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가장 시크한 말리부로 불리는 올 뉴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의 재해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눈에 보아도 블랙 원컬러로 단장한 통일감 있는 느낌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세단이 줄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시크한 이미지의 정점을 찍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점이 새로워졌을까요?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기존의 올 뉴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쉐보레 보타이 앰블럼 특유의 옐로우 컬러가 블랙 색상의 바디와 대조되면서 디자인적으로 포인트가 되었는데요. 2018년 올 뉴 말리부의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보타이 앰블럼도 블랙으로 통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블랙으로 통일된 모습을 보니 올 뉴 말리부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특히, 19인치의 딥블랙 알로이 휠이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더욱더 퍼펙트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갈 것만 같은 외관입니다. 올가을 트렌디 컬러인 '블랙' 그리고 블랙을 가장 멋지게 담은 2018 올 뉴 말리부와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8 올 뉴 말리부,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다.


최근 음식부터 생활제품 그리고 패션 제품까지, 친환경이 모든 생활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자동차 시장에도 친환경 트렌드가 대세가 된 지 오래입니다.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는 쉐보레는 볼트(BOLT) EV와 볼트(VOLT) EREV를 출시하여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친환경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 쉐보레답게, 2018 올 뉴 말리부도 환경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올 뉴 말리부는 새로운 엔진 컨트롤 유닛 (ECU : Engine Control Unit)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덕분에 2018년형 올 뉴 말리부의 오너라면 공영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에서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새로운 올 뉴 말리부의 매력은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다운사이징을 통해 경량화 한 1.5 터보 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탑 앤 스타트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더욱더 효율적인 연비를 낼 수 있는데요. 톡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 있는 스탑 앤 스타트 기능은 불필요한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시스템이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저공해차 인증과 강력한 엔진, 그리고 첨단 기술이 함께 만드는 높은 연비까지, 2018 올 뉴 말리부는 안팍으로 반할 수밖에 없겠네요.

 

 

 

 

2018 올 뉴 말리부, 기본을 더 탄탄히 하다.


2018 올 뉴 말리부의 세심한 배려는 차량 옵션 사양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크게 누리실 수 있도록, 애플 카플레이와 음성인식과 같은 첨단 기능이 포함된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가 기본 트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주차를 돕는 후방카메라도 LT 트림부터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이렇게 사양과 옵션이 올라가면 혹시 가격도 같이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하실 것 같은데요.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는 LS와 LTZ 트림 가격이 기존과 같이 책정되어 예비 유저에게 금액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진정으로 운전자를 위해 비용과 기능이 모두 착한 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같지만 새로운, 2018 올 뉴 말리부

 

지금까지 규반장과 함께 2018 올 뉴 말리부의 새로워진 모습들을 보셨습니다. 고객의 말에 귀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것은 새롭게 추가하고 선호하는 것은 유지하는 올 뉴 말리부! 저는 2018 올 뉴 말리부를 '같지만 새로운 차'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객이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늘 생각하고 연구한 끝에 더 놀라워진 2018 올 뉴 말리부, 그래서 2017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하지 않았을까요? 이 외에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중형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됨으로써 중형 세단 시장공량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구매 후, 1%의 후회도 없는 100% 대 만족을 원하신다면, 2018 년형 올 뉴 말리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쉐보레는 고객이 200% 만족하기 위해 늘 노력하니까요.


2018 올 뉴 말리부는 8월 1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하였으며, 구입 고객 중 8월 콤보 할부를 선택한 고객에게 3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드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규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