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되어왔던 부산국제모터쇼가 올해도 성공리에 개최되어 그 막을 내렸답니다. 그 현장에 함께 하실 수 없었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2010 부산국제모터쇼 총정리!!!!!
부산국제모터쇼 지엠대우의 부스 준비현장은 어땠는지 궁금하시죠?
지난 4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아이폰 앱서비스를 실시한 지엠대우에서는 부산국제모터쇼의 전야행사라고 할 수 있는 프레스 데이 행사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지엠대우 부산국제 모터쇼 아이폰용 앱서비스를 진행했답니다.
앱서비스를 통해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딱 1시간 동안 라이브캐스트를 감상하실 수 있었답니다.
그밖에도 아프리카 TV와 지엠대우톡 블로그, 지엠대우 모바일용 사이트를 통해서도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 있었어요.
부산국제모터쇼의 개막전이라 할 수 있는 프레스 데이 행사가 29일 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지엠대우 부스에서는 9시 25분부터 45분까지 20여분간 진행되었답니다.
이날 보도 발표회에서는 트랜스포머의 깜찍한 캐릭터 카마로와 알페온의 공개가 이루어졌는데요.
이 날 새롭게 선보인 위풍당당한 모습의 알페온과 함께 모델로 등장한 한채영씨의 미모 때문에 기자분들의 플레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이날 공개된 카마로와 알페온에 대한 기자분들의 관심이 대단했는데요.
알페온 모델 한채영씨와 카마로 모델 Ana에 대한 관심도 이에 한 몫을 더했다고 할 수 있어요.
클래식한 알페온의 매력과 발랄하고 상큼한 카마로의 매력을 두 모델분들의 이미지를 통해 느끼실 수 있겠죠?
드디어 4월 30일 부산국제모터쇼가 시작됨을 알리는 커팅식이 진행되고,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답니다.
이번 모터쇼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차량은 알페온과 카마로 그리고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크로스 오버 스타일의 7인승 미니밴 올란도였답니다.
지엠대우 부스에서는 라세티프리미어와 다양한 색상의 마티즈크리에이티브를 전시하여 부산국제모터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자동차의 컬러별로 다양한 컨셉과 레이싱 모델들의 의상을 관람하는 재미도 한몫을 더하였답니다.
그밖에도 개성있는 튜닝카들도 오고가는 관람객들이 발길을 붙잡았어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튜닝카들을 보며 기존의 차량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하여 모터쇼 현장을 빛내주었어요. 지엠대우 부스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홍보대사인 정경호씨와 이민정씨가 방문하여 팬 사인회와 사진촬영을 함께 해주셨답니다.
가수 손담비씨도 지엠대우 부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해주었는데요.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와 노래로 어른부터 꼬마까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어요.
지엠대우는 화려한 전시차량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는데요. 지난 5월 3일부터 7일까지 퓨전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캣의 공연과 전자현악팀 포엠의 공연이 지엠대우 부스에서 진행되었답니다.
5일부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변검과 매직쇼, 더미퍼포먼스, 사탕증정 이벤트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로 부스 이벤트 중에 단연 최고라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부산 국제모터쇼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전자 첼리스트 오아미씨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그 후 바로 지엠대우 레이싱팀 방문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이재우 감독님, 가수 김진표 선수, 김봉현 선수, 맨 왼쪽에 탤런트 유건 선수까지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소개와 함께 레이싱카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답니다.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진행된 사진 촬영 이벤트와 레이서 김진표가 아닌 가수 김진표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부산국제모터쇼는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답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각 브랜드의 신차를 공개하는 차원을 뛰어넘어관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며 부산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요. 안타깝게 올 해는 놓쳐버렸지만 내년을 기약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하고 싶은대로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