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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입사지원자를 위한 부평공장 공략기 -자가운전 및 주차 편-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다파라입니다.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은근히 자가용을 이용하여 오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가용으로 지엠대우 부평공장까지 오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하지만 목적지를 정확히 설정해야 목적지를 앞두고 헤메는 일이 없을 겁니다. 목적지는 '지엠대우 부평공장 서문', '홍보관', '청천 푸르지오' 정도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지도를 보고 정확히 찍으셔야 합니다.


이제 서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주차~! 입니다.


서문 앞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으니,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깔끔합니다. 정차하자 마자.. 멀리서 달려 오시는 주차아저씨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갈산역 --> 청천오거리 방향에 있는 또 다른 공영주차장입니다. 많은 지엠대우 직원들이 사용하는 주차장입니다. 경쟁이 치열하여 일부 선택받은 인원(뽑기 복불복)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주차가 가능하나, 서문에 있는 홍보관까지 약 1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료로 주차가 가능한 지역입니다. 수출 4공단의 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적당히 주차할 곳이 보입니다. 그리고 서문의 홍보관까지 걸어야 하지요. 대략 10분~13분 정도 걸립니다. 토비토커 다파라는 수출5공단의 ㅁㅁㅁ 지역에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 그림설명: 빨간선은 주차가능지역, 남색선은 유료주차지역 

빨간선 지역에 낮시간에 주차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공단지역에서 일 하시는 분이 많고 대부분 차량이 저녁 5-6시 사이에 빠지기 때문이죠. 물론 운 좋으면 빈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같은 경차의 경우 훨씬 빈자리 찾기가 쉽니다. 경차의 장점이죠 참고로 빨간선 지역은 아침 8시 이전에 만차가 되며, 트럭 1대가 빠지만 승용차 3대가 주차할 수 있는 마법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지엠대우 부평공장 주변의 유료&무료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끝으로, 매일 아침 7시 30분까지! 빨간 주차지역에 도착하여 10여분 이상씩 걸어서 출퇴근 하는 지엠대우 직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이상 토비토커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