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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드라이빙 뮤직

스파크걸 vs 하계인턴! 드라이브 음악살롱 쉐비주크 3탄!

"그리움에 사무친 드라이브 음악 vs 상큼한 기분에 들떠있는 드라이브 음악"

 

한국지엠이 협찬하고 토비토커 라온제나가 추천하는 드라이브 음악살롱 쉐비주크 3탄 시작합니다! 

 

한국지엠 톡 블로그 3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톡 지하연구소 3층에서 3천 여곡의 음원을 뒤져 3주간의 기간 동안 정성껏 선곡하게 됩니다!!ㅋ

 

특히 이번 호에서는 그동안 남정네들만 가득해 칙칙한 한국지엠 톡에 새생명을 불어 넣었던 두 미녀! 스파크걸 최은미짱과 하계인턴 강혜민짱을 추억하며 꾸며봅니다. 이제는 두 분 모두 회사를 떠나고 없지만 꼭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젭알 다시 돌아와줘~!!

 

드라이브 음악살롱

 

테마는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민간인의 미모는 이미 뛰어 넘은 알흠다운 스파크걸! 은미짱을 그리워 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래편 Part1과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발랄 하계인턴! 혜민짱의 스타일만큼 기분좋은 노래편 Part2로 나뉩니다. 음원의 업로드는 음반 홍보의 목적이라 할 지 라도 불법일 수 있으므로 모든 음원은 유투브 링크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스파크걸

 

 

1. 슈게이징, 드림팝 밴드 M83의 신보에 수록된 곡으로 시작합니다. 스파크걸을 사진상으로 처음 봤을때 느낀 그 기쁨, 환희, 딜라이트, 카타르시스를 1분 10초 쯤에 울려퍼지는 꿈결 같은 사운드로 대신해 봅니다!!*^^*

☞ M83 - My Tears Are Becoming A Sea   

 

 

 

2. 인디팝 밴드 짜르의 음악은 언제나 사람을 그립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제는 퇴사하여 볼 수 없는 스파크걸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도입부 하모니카 소리와 후반부 여성 보컬의 허밍에 실어 보냅니다....아흑...

☞ The Czars - Killjoy 

 

 

 

3.  얼터너티브 락밴드 디시왈라의 [Opaline] 앨범에서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곡으로 골라 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 하면 좋은 정말 러블리한 앨범이죠! 아...이건 뭐...노래를 들으며 글으 쓰다 보니 진짜 마음이 짠해 지네요!

☞ Dishwalla - Angels or devils

 

 

 

4. 아델느님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에 실연 당하신 분이라면 아주 콧물까지 쏙 빼줄 곡이죠... "But don't You Remember~" 이부분 쯤엔 언제나 가슴이 미어지죠...ㅠㅠ 날 기억해 줄꺼죠?!...스파크걸...!!

☞ Adele- Don't You Remember

 

 

 

5. 이거...제가 너무 눈물을...ㅋ 그럼 앨범 커버만큼 환상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환기를! 인디락의 감성을 들려주는 고딕메틀밴드 클림트 1918의 아름다운 곡입니다! 누군가가 막~ 그리워지는 정말 멋진 인트로입져...!!*^^* 

☞ Klimt 1918 - Just An Interlude In Your Life

 

 

 

6. 한 소절만 들어도 아련함이 훅 꽂히게 하는 가수라면 역시 소라 누님이 아닐까 합니다! 7집 앨범에서 가슴 찡한 노래로 한 곡!!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아..가사 정말...뭉클하긔...!! 

☞ 이소라 - Track9 

 

 

 

7. '스파크걸 그리움 테마' 마지막 곡은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감성적인 비트로! 애잔한 피아노 루프 위로 흐르는 쫄깃쫄깃한 랩핑은 가히 아트 되겠습니다!! 1분 20초 부분에서의 감성이란...안녕...스파크걸...ㅠㅠ

☞ Lojique - Throne 

 

 

한국지엠 하계인턴 사원

 

 

1. 브라질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브라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티아고 요르크의 상큼한 기타팝으로 두번째 테마 시작합니다! 상큼상큼 하계인턴 혜민님 어디갔어?! 한국지엠은 계약기간을 연장하라! 연장하라!! 

☞ Tiago Iorc - Fine

 

 

 

2. 당신은 이렇게 상큼한 인턴을 본 적이 있는가? 여기요! 당신은 이렇게 상큼한 비트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곡이요!! 언더그라운드 힙합 밴드 Unknown Prophets의 언제 들어도 완전 백퍼 기분 좋~은 비트!!

☞ Unknown Prophets - All I Know   

 

 

 

3. 여름 노래 특집에 한 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중복인지 아무도 모를꺼예요ㅋㅋ 맑은 날씨에 드라이브 음악으로 그만인 싱그러운 데파페페의 기타 연주곡입니다! 지금쯤 혜민님은 리하이나 해변에 있을까요?!!

☞ Depapepe - Lihaina 

  

 

 

4. 락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탑밴드2'에서 상큼함을 담당했던 데이브레이크의 곡입니다! 노래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만드니 어찌 사랑받지 않을 수 있겠음!! 최근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고백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소심한 이들을 위한 러브송!!

☞ 데이브레이크 - Silly 

 

 

 

5. '엄마 쟤 흙먹어'로 밴드명이 될 뻔 했던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대표곡! 말랑말랑한 멜로디에 살짝 오그라드는 가사가 특히나 치명적인!ㅋ " 하계인턴~ 넌 나의 꾸꾸꾸꾸꾸 편의점을 뒤져봐도 살 수가 없는 그 말~"

☞ 브로콜리 너마저 - 꾸꾸꾸

 

 

 

6. 미스터 빅의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 옹을 기억하시나요? 2000년 발매된 그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짧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리프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60억 인턴 중에서 가장 상큼한 혜민님께 조공해 봅니다...

☞ Paul Gilbert - Six Billion People

 

 

 

7. '하계인턴 상큼 테마' 마지막 곡은 펑키 DL과 누자베스가 함께한 상큼하기 짝이 없는 비트로 마무리 합니다! 뭐! 완전 최고죠! 하계인턴 혜민님과 스파크걸 은미님의 앞날에 항상 상큼한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Funky DL & Nujabes - Don't Even Try It

 

 

여기까지! 라온제나 드라이브 음악살롱 쉐비주크 세번째 이야기 [스파크걸 vs 하계인턴]편 이였습니다. 애틋한 마음을 담아 선곡하다 보니 너무 말랑말랑했지 않나 싶어 걱정이네요! 4탄은 아드레날린이 듬뿍 분비될 진짜 제대로 묵직한 비트로 한 번 준비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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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살롱 시즌2 쉐비주크 2탄 [여름휴가 부스터] 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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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막사랑의 아이콘! B급 DJ 토비토커 라온제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