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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 올란도와 함께 ‘주차의 여신’ 되다 - 전면주차편

김여사님, 올란도와 함께 ‘주차의 여신’ 되다 - 전면주차편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한국지엠 톡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3주간 톡 블로그는 주차에 두려움을 느끼는 초보운전자를 위한 주차법 강좌, '주차의 여신'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아쉽게도 벌써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차근차근 주차법을 정복한 '주차의 여신' 도전자는 25세 직장인으로, ‘주차가 무서웠기 때문’에 5년간 장롱 속에 면허를 고이 묻어두었던 여성분인데요. 어느덧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를 정복해 이제 마지막 과제이자 주차의 끝! 전면주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럼 올란도와 함께하는 '주차의 여신' 전면주차편을 시작해볼까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주차의 여신' 도전자가  전면주차의 정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매우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후면주차와 평행주차를 완벽히 소화해 이제 5년 동안 잠들던 장롱면허가 새롭게 태어났다는 후문입니다. 


 

 

그럼 전면주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지난번 후면주차, 평행주차에서도 그렇듯 들어갈 공간을 미리 살피고 차량의 간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략 1m~1.5m의 간격을 유지해 주세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주차할 곳을 확인하고, 주차공간에 주차된 차량과 일치시키세요. 사진을 보시면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운전자의 어깨가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에 일치되게끔 맞춰주시는데요. 만약 주차공간이 비었다면 주차장 세로 라인을 운전자 어깨에 맞추시면 됩니다.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어깨를 일치시키셨으면 핸들을 주차하고 싶은 곳으로 전부 다 돌리고 전진하세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그럼 차량이 주차하고 싶은 곳보다 앞서 나가 있는 상황이 발생할텐데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천천히 전진하면서 주차하려는 공간 옆 차량의 범퍼가 시야에서 안보일 때 차량을 멈춰줍니다.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이제 후진을 할 단계입니다. 룸미러로 뒤에 차량이 오는지 확인해주시고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전면주차


핸들을 이제 반대편으로 전부 돌리고 후진해주세요. 물론,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확인해서 뒤 벽이나 차량이 닿지 않게 주의하는 것 잊지 마세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전면주차


일정 간격을 후진하면 주차공간에 차량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각도가 나오는데요. 이때! 핸들을 주차할 방향으로 한 바퀴 반 돌려주시고, 쭈~욱 전진합니다.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전면주차


정석법을 따른 '도전자'가 올란도를 제대로 전면주차시키고 있습니다.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전면주차


그대로 전진, 전진, 전진! 하지만 여기서 차량이 일자가 아니게 주차된다면, 핸들을 잘 조작하면서 가운데 주차공간으로 들어가게 해주세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전면주차


전면주차에서 사이드미러가 옆 차량의 사이드미러와 동일 선상에 올 때 멈춰주세요. 방지턱이 있으면 살짝 닿을 때 까지고요. 화단도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김여사, 주차의 여신, 올란도, 전면주차


지난 3주간 이어진 '주차의 여신' 프로젝트는 이제 끝마칠 시간이 됐습니다. 올란도라는 큰 차를 가지고 정석법을 따르니 무리 없이 주차가 가능했는데요. 


후면주차, 평행주차, 전면주차까지 저희 주차의 여신 프로젝트가 아무쪼록 초보운전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주차에 대한 두려움은 깨끗이 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