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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트랙스

트랙스걸의 트랙스 디젤 시승기

트랙스걸의 트랙스 디젤 시승기



안녕하세요.
이곳 쉐보레 톡블로그의 단골 시승 손님, 트랙스걸을 "트랙스 디젤" 시승기로 다시 만나 본 토비토커 토식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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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랙스걸 (이하 김쌤) 이 타본 트랙스 디젤 시승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1.4터보 가솔린의 심장을 갖고 국내 첫 소형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트랙스. 그리고 2년여의 세월이 흘러 1.6리터 디젤엔진을 추가해 새롭게 나타난 트랙스 디젤을 만나본 트랙스 오너 김쌤의 반응은 어떤지 함께 알아볼까요? 



 

토식이: 김쌤! 그토록 타보고 싶어 했던 트랙스 디젤이야!
김쌤: 어머, 광고 보고 꼭 한번 타고 싶었는데 영광이야!


트랙스 디젤 광고를 보면 힘차게 언덕길을 달리고 싶은 저. 김쌤 또한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본격적인 주행에 앞서 최대 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32.8kg.m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엔진이 자리 잡은 엔진룸을 보여주었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어 본격적인 드라이빙을 하려는 김쌤에게 물었습니다.


토식이: 김쌤이 타고 트랙스는 가솔린엔진, 그리고 이 차는 디젤엔진인데 시동을 걸고 난 뒤 차이점이 있는 거 같아?
김쌤: 음.. 시동만 걸고 난 뒤라서 그런지 내 차와 크게 다른 것은 없는데? 디젤 특유의 시끄러움이 없네?

  


저 또한, 트랙스 디젤을 처음 시승했을 때, 기존의 디젤차답지 않은 조용함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엔진 아이들 시 엔진소음은 가솔린의 그것과 크게 다를 것 없이 굉장히 조용한 것이 위스퍼 디젤(Whisper Diesel), 트랙스 디젤이 사진 장점 중 하나랍니다.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거리로 나가 달려봅니다.


 

 

김쌤: 디젤차는 처음 몰아보는데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엑셀을 밟고 치고 뻗어 나가는 맛(?)이 내차 가솔린과는 다르네. 밟으면 시원하게 밀어주는 게 이게 디젤이구나!!


어느덧 트랙스 오너 2년 차가 된 김쌤의 전문가 같은 평이 이어졌습니다.


 

 

김쌤: 특히 코너링 시에는 내차 트랙스를 운전하며 느꼈던 안정감과는 다른 핸들링 시의 묵직함, 하체를 떠받쳐주는 탄탄함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 같으면서도 다른 차, 다르면서도 같은 차 같은 느낌이랄까?




주행을 마친 뒤 김쌤에게 트랙스 최고의 장점을 물었습니다.


김쌤:  처음 트랙스를 구매하려 했던 순간부터 지금껏 바뀌지 않는 최고의 장점은 부담 없이 운전할 수 있는 차라는 점이야.
출퇴근은 물론 드라이브할 때나 장거리 놀러 갈 때 아주 요긴한 차라는 거지. 피곤함을 잘 느끼는 편인데 트랙스를 운전하면 오히려 운전을 즐길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운전할 때 느끼는 안정감은 타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마구마구 권하고 있어!


트랙스 홍보대사가 된듯한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엔 트랙스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쌤: 트랙스 디젤? 내가 갖고 있는 차가 형이라면 트랙스 디젤은 '아우'라고 할 수 있겠네? 형만 한 아우, 형 같은 아우라고 부를 만큼 묵직한 주행성능이 인상적이었어. 

마지막 김쌤의 한마디로 트랙스 오너 김쌤이 타본 트랙스 디젤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