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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사회공헌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계양산(桂陽山)은 해발 393m로 인천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주말 20,000명 이상이 찾는 지역의 명산인데요지엠대우가 지난28일 계양산에서 ‘11산 가꾸기일환으로 계양산 등산로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이날 지엠대우와 산악동호회 회원
300여명은 계양산을 “11산 가꾸기의 대상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전날 저녁까지 내리던 비가 캠페인 날 아침에 그친 것을 보면 하늘도 도와주신듯 합니다.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사실 이 캠페인은 지엠대우 산악동호회의 제안으로 실현이 되었는데요

등산객이 규정된 등산로 외의 길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 자꾸 산림이 회손되고, 월 평균 7~8건의 안전사고가 접수될 만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등 평소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에게는 안타까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그 첫해로,

계양산공원 입구에 등산로 안내판을 설치하고, 등산로가 자세히 그려진 리플렛을 등산객에게 배포하는 등 등산로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으며, 또한 주요지점 5곳에 비상시 등산객 안전을 위한 응급처치함을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등산객들과 함께 폐비닐, 빈 깡통 등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하고요.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지엠대우, 계양산 환경지킴 활동에 구슬땀

 

요즘 환경이나 녹색이 대세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화두이기도 하지만

좁은 관점에서,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계양산에서의 환경보호활동 이야말로 직원들을 위한 진정한 복지가 아닐까요?

 

인천 대표기업으로써의 올바른 역할과, 지역주민과 직원을 위해 있는 작지만 소중한 걸음.

앞으로 지속되고,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