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다파라 입니다.
태풍 곤타스를 뚫고 제주도에서 열린 알페온 시승행사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쓰러진 가로수... 전원 나간 신호등... 김포공항까지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고장난 신호등마다 수신호로 원할하게 차량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경찰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신호등의 전원이 끊어져서 아수장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대한민국은 참 넓습니다... 그쵸?
시승차로 받은 은색 알페온입니다. 정차중과 주행중의 정숙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안락하더군요.
달려봤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처럼 잘 달립니다. 근데 조용해서 심심합니다. ^^;
브로셔의 설명처럼 GM의 콰이어트(Quiet) 튜닝 테크놀러지로 완성된 알페온의 뛰어난 정숙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윈드실드 및 이중접합 차음유리, 도어의 3중 밀폐구조가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파노라마 썬루프는 개방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B필라와 연결되는 프레임이 없기 때문이죠.
카메라 앵글에 담기 위해 몸을 좀 심하게 눕혀서 찍었습니다... 아주 굿입니다.
차양막을 열었으니, 선루프를 열어볼까요?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핸즈프리 셋팅을 했습니다. 세부설정에 들어가면 알페온의 벨소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무려 3가지!
우선 장치를 연결해야겠죠?
전화도 걸어봅니다...
'CONFIG'의 '전화설정'으로 가면 벨소리 옵션이 있습니다.
벨소리 1, 2, 3.... 궁금하지 않습니까? 들어볼까요?
벨소리 1번
벨소리 2번
벨소리 3번
원하시는 벨소리를 찾으셨나요? 전 2번이 끌립니다.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주도 1차 시승은 2인1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정에 맞추다 보니 조금 급하게 달린면이 있어서 꼼꼼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제주도 길이 워낙 다이나믹해서 운전에 집중해야 했거든요. 그리고 울퉁불퉁한 노면도 자연스럽게 운전에 집중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오후에 별도로 시승차를 받게 되어 기능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정말 기능이 다양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에 적용된 GMLAN처럼 내가 원하는 차량의 셋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참고로 더욱 세밀한 차량 셋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후진 시 미러 자동 기울임 ON/FF", "터치음량 3단계 조절", "하차 시 시트 자동 이동 ON/OFF" 등등...
다음 편에는 기능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상 토비토커 다파라였습니다.
태풍 곤타스를 뚫고 제주도에서 열린 알페온 시승행사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쓰러진 가로수... 전원 나간 신호등... 김포공항까지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고장난 신호등마다 수신호로 원할하게 차량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경찰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신호등의 전원이 끊어져서 아수장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대한민국은 참 넓습니다... 그쵸?
시승차로 받은 은색 알페온입니다. 정차중과 주행중의 정숙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안락하더군요.
달려봤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처럼 잘 달립니다. 근데 조용해서 심심합니다. ^^;
브로셔의 설명처럼 GM의 콰이어트(Quiet) 튜닝 테크놀러지로 완성된 알페온의 뛰어난 정숙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윈드실드 및 이중접합 차음유리, 도어의 3중 밀폐구조가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파노라마 썬루프는 개방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B필라와 연결되는 프레임이 없기 때문이죠.
카메라 앵글에 담기 위해 몸을 좀 심하게 눕혀서 찍었습니다... 아주 굿입니다.
차양막을 열었으니, 선루프를 열어볼까요?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핸즈프리 셋팅을 했습니다. 세부설정에 들어가면 알페온의 벨소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무려 3가지!
우선 장치를 연결해야겠죠?
전화도 걸어봅니다...
'CONFIG'의 '전화설정'으로 가면 벨소리 옵션이 있습니다.
벨소리 1, 2, 3.... 궁금하지 않습니까? 들어볼까요?
벨소리 1번
벨소리 2번
벨소리 3번
원하시는 벨소리를 찾으셨나요? 전 2번이 끌립니다.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주도 1차 시승은 2인1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정에 맞추다 보니 조금 급하게 달린면이 있어서 꼼꼼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제주도 길이 워낙 다이나믹해서 운전에 집중해야 했거든요. 그리고 울퉁불퉁한 노면도 자연스럽게 운전에 집중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오후에 별도로 시승차를 받게 되어 기능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정말 기능이 다양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에 적용된 GMLAN처럼 내가 원하는 차량의 셋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참고로 더욱 세밀한 차량 셋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후진 시 미러 자동 기울임 ON/FF", "터치음량 3단계 조절", "하차 시 시트 자동 이동 ON/OFF" 등등...
다음 편에는 기능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상 토비토커 다파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