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3기 에이쓰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기대하던 라세티 프리미어 유로5 적용모델인 2011년 디젤의 출고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출고한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CDX고급형 건스모크 그레이 입니다.
옵션은 커튼에어백 + S-ESC + 썬루프 + 리어스포일어 입니다.
이곳은 군산 차량 출고사무소입입니다.
저 많은 차중에 제차가 있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벨벳 레드도 촌스럽지 않고 상당히 이쁜거 같습니다.
저 많은 차중에 제차가 있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벨벳 레드도 촌스럽지 않고 상당히 이쁜거 같습니다.
2011년형에 새로 출시한 드림 베이지 색상입니다.
약간 나이가 들어보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상당히 고급스럽더군요.
젊은층 중에서도 남과 같은차는 죽어도싫다 하시는분은 강추 ㅎㅎ
약간 나이가 들어보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상당히 고급스럽더군요.
젊은층 중에서도 남과 같은차는 죽어도싫다 하시는분은 강추 ㅎㅎ
요기는 출고사무소 현관문
처음으로 새차를 사서 그런지 기분이 묘하네요~~
동호회 분들이 그토록 추앙(?)하는 미모의 여직원분도 정말 궁금합니다^^
처음으로 새차를 사서 그런지 기분이 묘하네요~~
동호회 분들이 그토록 추앙(?)하는 미모의 여직원분도 정말 궁금합니다^^
제 앞에 다른분이 오셔서 직원분과함께 꼼꼼하게 인수를 받고 계시더라구요
퓨터 그레이 그것은 진리였는데 실제로 봐도 남성스러운게 이쁘네요~~
퓨터 그레이 그것은 진리였는데 실제로 봐도 남성스러운게 이쁘네요~~
드디어 첫 새차를 처음 보는 순간 심장이 터질것 같은 벅찬 감정이 밀려오는게 정말 기분 최고였습니다.
건스모크 그레이 !!!!!!!!!! 대박이야~~~
먼가 오묘한 색을띠고 있으면서 그 무언가 표현할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이날 혹독한 추위의 한파도 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옆에서 보고 앞에서 봐도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 휀다를 따라 올라온 저 부리부리한 눈꼬리가 예술이네요.
옆에서 보고 앞에서 봐도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 휀다를 따라 올라온 저 부리부리한 눈꼬리가 예술이네요.
제가 가지고 간 카메라는 후지 똑딱이 F30 입니다.
멋진 사진의 기준은 좋은 카메라가 아닌 훌륭한 모델이라는걸 사진찍으면서 알았네요 ㅋㅋ
멋진 사진의 기준은 좋은 카메라가 아닌 훌륭한 모델이라는걸 사진찍으면서 알았네요 ㅋㅋ
당당한 앞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알페온의 앞모습과 유사한 부분이 몇군데 있군요.
역시 같은 회사 차라 그런가 보네요.
이렇게 보니까 알페온의 앞모습과 유사한 부분이 몇군데 있군요.
역시 같은 회사 차라 그런가 보네요.
뒷태는 10년형과 다른점을 찾자면 리어 스포일러이겠네요
C 필러의 유선형 디자인에 반해서 트렁크라인이 너무 갑자기 꺽여서 먼가 조화롭지 못해 보였는데,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니 한결 스포티한게 멋지네요.
C 필러의 유선형 디자인에 반해서 트렁크라인이 너무 갑자기 꺽여서 먼가 조화롭지 못해 보였는데,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니 한결 스포티한게 멋지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일램프는 다음 2012년형 출시할때 조금 작게 다듬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막상 옵션 고를때 고민했었던 리어 스포일러지만 장착하고 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정이 최고여~~~~
순정이 최고여~~~~
리어 시트의 헤드레스트 모양도 10년형에 비해서 달라진것중 하나죠.
일체형 헤드레스트에서 분리형으로 업그레이드.
키가 크신 분들은 목이 뒤로 넘어갔었는데 11년형은 그럴일은 없겠네요.
또하나, 6:4 폴딩시트~~
요건 자전거 같은 짐을 싫거나 보드타시는 분들에게는 대 환영이겠네요.
새차 비닐 뜯어보신분들은 지금 이 기분 아실껍니다ㅎㅎ
일체형 헤드레스트에서 분리형으로 업그레이드.
키가 크신 분들은 목이 뒤로 넘어갔었는데 11년형은 그럴일은 없겠네요.
또하나, 6:4 폴딩시트~~
요건 자전거 같은 짐을 싫거나 보드타시는 분들에게는 대 환영이겠네요.
새차 비닐 뜯어보신분들은 지금 이 기분 아실껍니다ㅎㅎ
기어봉이 그동안 너무 길어서 지적사항이었는데 11년형에서 짧아진걸 알수있습니다.
실제 비교는 않해봤지만 카풀하는 차장님의 차가 1.8라세티 프리미어라 바로 알수가 있더군요.
실제 비교는 않해봤지만 카풀하는 차장님의 차가 1.8라세티 프리미어라 바로 알수가 있더군요.
센타페시아 부분은 특별히 변경된건 없습니다.
저 오른쪽 멍텅구리는 어떻게 안되겠니???^^ 너무 허전하네요~~
저 오른쪽 멍텅구리는 어떻게 안되겠니???^^ 너무 허전하네요~~
클러스터는 외관상 변경된건 없지만 10년형에는 없었던 키 세레모니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요건 제일 밑에 동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요건 제일 밑에 동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드디어 엔진룸...두둥~~~
10년형과 비교하면 외관상 일단 터보차져의 장착위치가 뒤쪽에서 앞쪽으로 바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또한 DPF의 장착 위치가 엔진쪽에 붙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터지는 시점도 엔진과 함께 작동하기때문에 전에 발생했던 주차장에서 DPF때문에 기다리는 일은 없을거라고 하네요
10년형과 비교하면 외관상 일단 터보차져의 장착위치가 뒤쪽에서 앞쪽으로 바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또한 DPF의 장착 위치가 엔진쪽에 붙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터지는 시점도 엔진과 함께 작동하기때문에 전에 발생했던 주차장에서 DPF때문에 기다리는 일은 없을거라고 하네요
출고장에서의 인수싸인을 마치고 군산 근처에 있는 바닷가도 가볼겸 해서 가본곳...새만금 방조제......를
가보고 싶었으나 길을 잃어버려서 근처 항구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가보고 싶었으나 길을 잃어버려서 근처 항구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얼짱각도는 저 치켜든 눈을 강조할수있는 측면샷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먼가 허접하네요ㅋㅋㅋㅋ구도가 영~~~~
그러나 먼가 허접하네요ㅋㅋㅋㅋ구도가 영~~~~
이곳이 어디냐구요?
저도 모릅니다.^^
새만금 방조제가 도대체 어디냐구요~~~~~
저도 모릅니다.^^
새만금 방조제가 도대체 어디냐구요~~~~~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휠이 살짝 보이는게 죽이네요^^ 캬캬캬~~
휠이 살짝 보이는게 죽이네요^^ 캬캬캬~~
드디어 새만금 방조제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내려서 한컷 찍었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물론 제 차가 더 이쁩니다만 ㅋㅋㅋㅋ
내려서 한컷 찍었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물론 제 차가 더 이쁩니다만 ㅋㅋㅋㅋ
바람도 상당히 거세게 불어서 제대로 서있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저 뒤로 파도 보이시죠?
살짝 무섭웠습니다.......ㅎㄷㄷㄷㄷㄷ
저 뒤로 파도 보이시죠?
살짝 무섭웠습니다.......ㅎㄷㄷㄷㄷㄷ
측면에서 찍어본 모습.
순정휠도 이렇게 잘나올수가 있구나 했습니다.
뒤는 하지만 약간 붕~~뜬거 같네요 ㅎㅎ
순정휠도 이렇게 잘나올수가 있구나 했습니다.
뒤는 하지만 약간 붕~~뜬거 같네요 ㅎㅎ
사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구도를 만들고 싶었는데 저놈때문에 망쳤네요.
빨간 저 통 어떻게 지우죠?
빨간 저 통 어떻게 지우죠?
너무 멋지죠?
하늘도 이쁘고, 쭉~~~~뻗은 도로도 멋지고, 내 애마도 멋지고^^
하늘도 이쁘고, 쭉~~~~뻗은 도로도 멋지고, 내 애마도 멋지고^^
사진이 너무 많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100장은 더 있는데 참고 있는겁니다.^^;
100장은 더 있는데 참고 있는겁니다.^^;
이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중에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하늘, 바다, 그리고 라프........
하늘, 바다, 그리고 라프........
새만금 방조제를 뒤로하고 이제 목적지인 대전까지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총 거리는 135km 정도이고 국도와 고속도로를 병행해서 운전을 했습니다.
국도를 운전하면서 2011년형의 최대 대박 옵션인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평지에서는 약 17km정도의 연비를 보여줬습니다.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신차를 감안한다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총 거리는 135km 정도이고 국도와 고속도로를 병행해서 운전을 했습니다.
국도를 운전하면서 2011년형의 최대 대박 옵션인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평지에서는 약 17km정도의 연비를 보여줬습니다.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신차를 감안한다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로 운행을 하다보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지나갈때 수시로 연비가 변하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내리막길은 평균 20km에 가까운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내리막길은 평균 20km에 가까운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르막길을 만나니까 바로 14km정도로 순간 연비가 떨어지는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잠깐 휴식도 취할겸 해서 여산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보통 화장실 앞이나 식당앞에 파킹을 하던 제가 왜 이런 외진곳에 주차를 했을까요?
문콕~~~~전 너무 무섭습니다.
특히나 꼬마 어린이들.....
대책없이 문을 확~ 열어버리죠^^
앞으로 전 마트도 항상 옥상에 주차할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문콕~~~~전 너무 무섭습니다.
특히나 꼬마 어린이들.....
대책없이 문을 확~ 열어버리죠^^
앞으로 전 마트도 항상 옥상에 주차할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늦은 저녁이 되서야 도착한 유성톨게이트.
우리집이당~~~
우리집이당~~~
톨게이트를 빠져나와서 평균 연비를 확인해보니 약 15km라는 훌륭한 연비를 보여줬습니다.
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았고 신차라는걸 감안한다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이정도의 연비라면 길들이기가 끝난 후에는 공인 연비인 15.9km에 근접하는 수준을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물론 군산서 대전까지 길이 막히지 않았고 평균 90~100km정도를 유지하면서 왔으니 당연히 연비가 좋아야겠죠.
시내주행은 아직 안해봤지만 제 바램은 10~12정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관심이 많았던 11년형 디젤 엔진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았고 신차라는걸 감안한다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이정도의 연비라면 길들이기가 끝난 후에는 공인 연비인 15.9km에 근접하는 수준을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물론 군산서 대전까지 길이 막히지 않았고 평균 90~100km정도를 유지하면서 왔으니 당연히 연비가 좋아야겠죠.
시내주행은 아직 안해봤지만 제 바램은 10~12정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관심이 많았던 11년형 디젤 엔진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다지 정확한 비교는 어려울것 같네요^^
동영상속 주인공은 접니다 ㅋㅋㅋㅋ
실내 소음은 상당히 조용하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주행시는 60km를 넘어서는 엔진소리는 거의 안들리네요.
다음으로 키세레모니 기능입니다.
음악을 껐어야 하는데ㅎㅎ
실내 소음은 상당히 조용하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주행시는 60km를 넘어서는 엔진소리는 거의 안들리네요.
다음으로 키세레모니 기능입니다.
음악을 껐어야 하는데ㅎㅎ
지금까지 군산출고장에서 직접 차를 가지고 오면서 느낀점과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10년형에 비하여 좋아진점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엔진성능 업그레이드 150마력 32.6토크 ▶ 163마력 36.7토크
연비상승 15 ▶ 15.9
크루즈 컨트롤 고급사양에서 기본적용
6:4폴딩시트 적용
가죽시트 스티치처리
물론 다운그레이드된 것도 있습니다.
6매 CD체인져 삭제
가격은 10년형에 비하여 30~50만원 정도 오른거 같습니다.
가격인상대비 업그레이드 된 사항이 많아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총평을 마지막으로 후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크루즈 컨트롤 사용시 연비와 발연비의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형에 비하여 좋아진점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엔진성능 업그레이드 150마력 32.6토크 ▶ 163마력 36.7토크
연비상승 15 ▶ 15.9
크루즈 컨트롤 고급사양에서 기본적용
6:4폴딩시트 적용
가죽시트 스티치처리
물론 다운그레이드된 것도 있습니다.
6매 CD체인져 삭제
가격은 10년형에 비하여 30~50만원 정도 오른거 같습니다.
가격인상대비 업그레이드 된 사항이 많아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총평을 마지막으로 후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크루즈 컨트롤 사용시 연비와 발연비의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관디자인 ★★★★☆
내장디자인 ★★★★★
내장마감재 ★★★☆☆
내장디자인 ★★★★★
내장마감재 ★★★☆☆
성 능 ★★★★☆
연 비 ★★★★☆
가격대비가치 ★★★★☆
연 비 ★★★★☆
가격대비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