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은 여느 때보다 긴 연휴로 모처럼 제대로 된 명절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설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수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더욱 혼잡해질 귀성길을 지엠대우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엠대우에서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지엠대우 가족 여러분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하여 2월 1일 화요일 부터 2월 6일 일요일까지 6일에 걸쳐 설연휴 특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설연휴 기간동안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14개소에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 코너를 설치하여 차량 무상 점검 및 진단, 소모성 부품 무료 교체 등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를 막기 위하여 서비스 센터 인근 지역 고장 및 사고 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연휴 전날인 1일에는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차량 점검 및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2일부터 6일까지는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귀성길은 설 전날인 2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정부에서는 폭발적으로 급증한 차량 통행량에 대비하기 위해 고속도로 79개 구간 및 국도 17개 구간 상습 정체 구간을 지정하여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량 분산을 위해 고속국도 완주~순천(신설), 논산~전주(확장) 구간(130.6km)을 준공 개통하고, 신갈~호법(확장), 양지나들목~용인휴게소 구간을 임시 개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높이 치솟은 물가만큼이나 도로 위의 불쾌지수도 높아질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욱 안전운전 하셔서 사고를 예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지엠대우 설연휴 서비스와 함께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습관도 함께 길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며 시골 다녀 오세요 ^^
이상, 지엠대우 톡 스퀘어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