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굉장히 피곤하다고 실토해야겠네요. 정말 힘든 한 주였고 한편으로 짜릿했던 그리고 지엠대우에는 매우 멋진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 지엠대우는 새로 1.8 리터 엔진을 탑재한 라세티 프리미어 ID를 선보였습니다. 이 차는 “스타일과 파워”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1.6리터 엔진을 탑재한 라세티 프리미어를 선보인지 거의 1년 만에, 이 차는 스타일링을 주도했던 준중형차 시장에 명성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가 동급 시장에서 최고의 스타일링을 지녔다는데 대해 이의를 다는 분은 별로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더 강력한 1.8리터 엔진을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이 그 동안 기다려 오던 것이죠. 지엠대우는 한국의 준중형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0리터 디젤엔진 및 1.6과 1.8리터 가솔린엔진을 각각 탑재한 세 종의 라세티 프리미어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경쟁사에 없는 1.8리터 엔진 소개는 지엠대우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 이제 출시행사를 살펴 볼까요.
지엠대우는 출시행사 첫날을 한은정씨와 함께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녀는 모델과 여배우로 잘 알려져 있죠. 스타일리쉬한 차와 함께 한 그녀는 정말로 아름다웠고 온라인에 포스팅된 사진 및 활동들로 판단하건데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이셨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은정씨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녀는 내년에 선보일 영화를 촬영 중이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위대한 배우이고, 그녀의 존재가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수요일에, 우리는 역시 소셜미디어를 초청해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진을 찍었고, 연천군에 있는 허브 빌리지에서 더 많은 사진과 세미나,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이 분 들과 정말 근사한 하루를 보냈고, 그들도 역시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날씨가 환상적이었고, 라세티도 정말 근사하게 돋보였습니다. 게다가 평화누리는 어떤 운전자도 그냥 지나치게 내버려 두지 않을 만큼 빼어난 곳이었습니다. 거대한 빨대 조형들과 자그마한 풍차들 (그것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은 마치 우리 차량들을 위한 환상적인 배경이 되었습니다. (커피샵에서의 커피도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우리는 한국의 북부지역을 가로질러, DMZ에 불과 15 km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미국에서라면 도시였겠지만, 한국에서는 그저 작은 마을인)에 있는 허브 빌리지를 향해 수킬로미터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논밭을 지나쳤습니다. 한국인들도 같은 느낌을 갖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이 보기에 수확을 막 앞둔 황금들판은 숨이 멎을 듯한 감동이었습니다. 아름다움 그 자체였지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장면이라, 저는 운전을 하던 직원에게 차를 가까이 대달라고 요청하고는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도저히 사진 한 장이라도 찍지 않고 그 아름다운 들판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더군요. 올해 저는 가족들을 데리고 이 들판에 수확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다시 찾을 것입니다. 분명 제 아내와 아이들도 좋아할 것입니다. 다시 시승행사로 돌아가 보죠…..
우리는 모두 이날 정말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두가 활기가 넘쳐 홍보 직원들과 블로거들은 서로 즐거운 시간을 나눴습니다. 또한 레이싱 모델과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사진 한 장이 백마디 말보다 낫다” 는 말과 같이 직접 사진을 보고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ID - 스타일, 파워 그리고, 멋진 사진들 더 보기
제이
Style, Power and lots of Pictures
I must admit to you all that I am tired. Really tired. It has been a long week, an exciting week, and a very good week for GM Daewoo, but a long week.
This week, we launched the Lacetti Premiere ID (Identity) equipped with a 1.8L engine. I think the vehicle can be summed up in two words, “Style & Power”. Almost a year after we launched the Lacetti Premiere 1.6L, this vehicle continues to own the compact segment when it comes to styling. It is better looking than anything else in its class, and I think there are few that would argue this point.
Now, with the 1.8L engine, it delivers more power than before; the power some of you have been looking for. Significantly, with a growing compact segment in Korea, GM Daewoo now offers three vehicles in this segment to meet customer desires – two gasoline engines, a 1.6L and a 1.8L, and a 2.0L diesel. This is the fastest growing segment in the domestic market this year, and the fact that we have more offerings than any of our competitors will only help us.
Now to the “ins and outs” of the launch.
We used Han, Eun Jung on Day 1 of our launch. As you know, she is a well-known model and actress. I thought she looked very pretty next to a stylish vehicle, and judging by the on-line activities with postings of her picture next to the car, you did too. I had a chance to talk with Ms. Han and she told me that she is working on a movie and that it will be out next summer. She was “mum” on further details. She is a great actress, so I am sure her presence will only enhance the movie.
On Wednesday, we took the social media to Pyunghao-Nuri for photo taking and the Herb Village in Yeoncheon-gun for more photo taking, a seminar and dinner. I had a great day with this group, and I think they did too.
First, the weather was fantastic. Second, the vehicle performed well, really well. Third, Pyunghao-Nuri is really a neat place and should be a definite stop on anyone’s driving trip. The huge straw statues and little windmills (I have no idea what else to call them) were fantastic backdrops for our vehicles on display. (The coffee at the coffee shop was really good too).
We then cut up through northern South Korea, past kilometers and kilometers of beautiful rice fields to the Herb Village, located in a small village (in the US, it would be a city, but in Korea it is a village) about 15 km south of the DMZ. I have no idea if Koreans feel the same way, but as a foreigner I think these golden fields, so close to harvest are breathtaking. They are just so beautiful. At one point, totally unexpected, I asked my staff to pull over the car, so that I could take some pictures. I just could not take driving past all of these lovely fields without taking any photos. This year, I will take my family on a driving trip outside of Seoul to see the harvesting of these fields. My wife and kids will love it. Back to the ride and drive…
We all had a lot of fun on this day, and everyone was quite playful – my team with the social media, the social media teasing one another, my team enjoying each other’s company, and everyone having fun with the racing models. I could go into more details, but as they say, “pictures are worth a thousand words”, so take a look and enjoy.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