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승 쉐보레 올란도가 오늘 서울 쉐보레 타운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 역동적인 SUV 스타일과 고품격 인테리어, 넉넉하고 실용적인 실내 공간
- 엄격한 유로5 기준 만족한 친환경 디젤엔진, 탁월한 힘과 연비 함께 갖춰
- 일체형 바디 프레임 시스템 적용,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핸들링 실현
- 동급 최고 안전 성능과 다양한 프리미엄급 편의사양 채택
2011. 2. 9
신개념의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가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쉐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됐으며, 이 차량은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이와 관련,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로 올해 한국에 출시되는 8개 신차 가운데 첫 번째 모델인 올란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차량으로 매력적인 SUV스타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기존 차종 구분의 틀을 깨는 신개념 차량(ALV)"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란도ALV를 시작으로 올해 출시될 신차종 모두 국내 소비자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 주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쉐보레 올란도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시장에서 쉐보레의 판매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쉐보레 올란도는 기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승용차와 미니밴의 장점을 융합, 신개념의 스타일과 성능을 갖춘 액티브 라이프 차량(ALV). 7인승 ALV 올란도는 출퇴근, 쇼핑 등의 일상 생활은 물론, 늘어나는 도심 밖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 등 SUV의 스타일과 성능, 세단의 승차감과 정숙성, 미니밴의 기능과 활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삶을 모두 만족시키는 한편, 능동적인 현대인들의 생활 전반을 고려해 개발한 새로운 영역의 신개념 차량이다.
올란도라는 차명은 디즈니월드, 씨월드 등 가족 테마파크, 쇼핑, 레저, 스포츠의 세계적 명소로 잘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란도 지명에서 유래한다. 올란도는 연간 4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도심과 어우러진 세계적인 가족관광 휴양 명소. 쉐보레 올란도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운전자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놀라움과 신선함으로 새로운 영감과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 쉐보레 디자인 철학이 가미된 세련되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
쉐보레 올란도는 일반 미니밴과는 달리 SUV스타일의 외관과 낮은 루프라인, 감각적인 ‘박스 타입(Box Type)’의 볼륨감 넘치는 후면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역동적이고 강인한 개성을 표출한다. 위, 아래로 뚜렷하게 구분된 전면 ‘듀얼 메쉬 그릴(Dual Mesh Grille)’ 과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대형 쉐보레 엠블렘을 통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의 정통성을 완성했다.
특히, 올란도는 동급 최대의 휠베이스(앞바퀴 축과 뒷바퀴 축 사이의 거리, 2,760mm)를 자랑하며, ‘바디인/휠아웃(Body-in/Wheels-out)’을 강조하는 쉐보레 디자인 철학을 반영, 차량 휠과 휠 하우징을 돌출되도록 표현해 차체의 안정감과 측면 볼륨감이 한층 돋보인다. 대형 헤드램프와 크롬이 가미된 안개등은 차량 전면부의 강인하고 개성 있는 인상을 연출하며,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높게 디자인된 크롬 코팅 벨트라인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고도 감각적인 올란도만의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 처리된 듀얼 베젤(보석을 깎은 형상) 디자인의 대형 헤드램프는 날렵하고 역동적인 외부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스타일리시한 블랙 투톤 루프와 양쪽 테일램프 사이 범퍼 중앙에 위치한 ‘백업램프(Back-up Lamp)’는 올란도만의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후면 박스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최대 18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알로이 휠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
쉐보레 올란도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고품격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올란도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비행기 조종석처럼 좌/우 대칭으로 설계된 곡선 라인이 인상적인 ‘듀얼 콕핏(Dual Cockpit)’의 균형적이고 안정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운전석과 실내 전면에 은은하게 퍼지는 아이스블루 조명은 올란도 인테리어 디자인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급 소재와 정교한 마감 처리를 통해 품격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 처리된 일체형 센터페시아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센터페시아 내부 공간을 활용한 플립업(Flip-up) ‘시크릿 큐브(Secret Cube)’는 iPod, MP3플레이어 등을 연결할 수 있는 USB포트와 CD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적의 드라이빙과 핸들링을 위한 브이(V)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과 버킷 타입의 스포티한 앞 좌석은 안정적인 승차감은 물론,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동급 최대의 휠 베이스를 자랑하는 올란도는 편안한 승차감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올란도는 성인 7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1열부터 3열까지 좌석을 극장식으로 설계하여 모두가 차량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2열과 3열 좌석은 원터치 폴딩 레버가 있어 여성 운전자들도 손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이지 테크 (EZ Tech)’ 기능을 제공하고, 2열과 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동급 최대 1,594리터의 화물 적재 공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 유로5 배기가스 기준 만족하는 최첨단 친환경 VCDi 엔진 장착
올란도에 장착된 고효율 2,000cc급 첨단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VCDi: Variable Geometry Turbo Charger Common Rail Diesel Injection)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3,800 rpm) 및 최대토크 36.7 kg.m(1,750~2,750 rpm)를 자랑한다. 커먼레일 연료분사방식(Common Rail Fuel Injection)은 흡기 및 배기 밸브의 최적 개폐 시기를 조절해 엔진 효율을 향상시키고 배기가스는 줄였다.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VCDi 엔진은 매연여과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장착해 배기가스에 함유된 유해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킨 한편, 대용량 배기가스 재순환(EGR: Exhaust Gas Recirculation) 장치를 적용, 기존 유로4 배기가스 기준 디젤 차량에 비해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입자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올란도의 연비는 6단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이 17.4km/ℓ, 6단 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은 14.0km/ℓ 로 뛰어난 경제성을 실현했다. 첨단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일반적인 4단 자동변속기 대비 엔진 성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부드러운 기어 변속으로 탁월한 승차감은 물론 연비도 향상시켰다.
◈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 정교한 핸들링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 실현
정교한 핸들링과 주행 안전성능을 자랑하는 올란도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의 바디 프레임 시스템(Body Frame Integral System)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상부 차체와 차체 프레임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구조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패밀리 밴에서 느낄 수 없는 역동적인 주행감, 탁월한 코너링, 부드럽고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아울러 국내 도로 상황에 맞도록 설계된 고강성 전륜 맥퍼슨 스트러트 서스펜션은 뛰어난 주행 안정성 및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해 스티어링 휠 떨림 방지는 물론, 충격 및 진동을 최소화했다.
특히, 올란도는 운전석, 동반석, 사이드, 보행자 보호 안전성 등 전 분야에서 별 5개(한국, 유럽, NCAP; 신차충돌 안전도) 기준의 최고 안전성 기준으로 개발됐으며, 차체에 초고장력 강판을 71% 이상 적용,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충격 안전성 및 측면 충돌 보호 능력을 한층 더 보강했다. 기본으로 장착된 운전석, 동반석, 사이드 에어백은 차량 충돌 충격 강도를 최소화하며, 앞 좌석 승객의 흉부 및 골반을 보호하고, 루프레일에 장착된 커튼 에어백은 앞/뒤 좌석 승객의 머리를 동시에 보호해 준다.
이와 더불어 차량충격 감지 시, 자동 도어 잠금이 해제돼 구조를 용이하게 하는 CST(Crash Sensor Technology) 등과 같은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장착, 승객에게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최신 전자식 주행안전 제어 장치인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system)는 가속, 제동, 코너링 시 더욱 신속하고 정교한 제어 성능을 실현한다. 또한, TCS(Traction Control System), EBFDS(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System) 및 HBA(Hydraulic Brake Assist), EDS(Engine Drag Control) 등과 같은 첨단 차체제어 시스템의 유기적인 작동은 불안정한 주행 상황에서도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한다.
쉐보레 올란도의 차량 가격은 ▲LS모델 일반형 1,980만원(수동변속기), 고급형 2,123만원 (자동변속기) ▲LT모델 2,305만원(자동변속기) ▲LTZ모델 2,463만원(자동변속기)이다.
※ 문 의 : 홍보실(☎ 02-755-4043~4, 4048)
Active Life Vehicle – Chevrolet Orlando
- Bold, striking styling meets 7-seater versatility
- Ideal for modern families that don’t follow the crowd
- Powerful yet eco-friendly diesel engine
- Rewarding to drive, safety leader in its class
- Chevrolet brings more great value to the market
- Start of sales March 2, 2011
The Orlando is Korea’s first ALV. Its design – part MPV, part crossover – breaks the rules of a historically conservative segment; it makes a statement and stands out from the crowd. It is the perfect vehicle for today’s modern family and combines fun, entertainment and relaxation all in a single package.
“We are carving out a new segment in the market with the Orlando,” said Mike Arcamone, President and CEO of GM Korea. “The Orlando not only brings great value for money to modern families on the move, but also brings something fresh to the domestic market – a certain function with attitude, as we put it.”
Arcamone added, “The new Orlando ALV will draw people to the Chevrolet brand. It has a key strategic role to play in Chevrolet’s aggressive product offensive in Korea as we kick off an ambitious eight-product launch program that will span the next nine months.”
The product name, Orlando, also conveys the family-oriented character of the vehicle by creating a connection to a popular family destination in the U.S. state of Florida.
Bold crossover styling that is distinctly Chevrolet
Chevrolet's new ALV has a bold look, with its low roofline and crossover-inspired silhouette, while retaining the distinctive and recognizable Chevrolet “face” depicted by the split radiator grille and bow-tie badge.
The distinctly recognizable Chevrolet face is complemented by headlamps with piano black surrounding bezels and chrome parabolas, a profile characterized by the low swept roofline and the muscular, protruding wheel arches that house 16-, 17- or 18-inch wheels.
At the rear, the Orlando has a number of features that showcase Chevrolet's new design language, including rear taillamps that have evolved from split function lamps. The center-mounted back-up lamp, which sits in the rear bumper, is unique to the Orlando.
Functionality, 7-seater versatility and ample space
While the exterior of the new Chevrolet Orlando is sure to attract plenty of attention, the interior, too, features many of the latest design cues from Chevrolet such as a Corvette-inspired dual cockpit and ambient blue backlighting in the center console.
Distinctive design is nothing without well-thought-out functionality. The “theater-style” seating arrangement of three rows of seats, the generous load area and the numerous storage solutions will also grab the attention of family motorists.
The interior seating is referred to as “theater-style” because in spite of the sweeping roofline, designers have succeeded in raising the second and third rows. This allows the Orlando's occupants to get an even better view both ahead and to the sides without compromising headroom.
Numerous seating configurations are possible with either the second or third rows folded independently or together to make a completely flat load area. The second seat row also has a tumble-fold facility for both the left- and right-hand outer seats to allow easy access for passengers into and out of the third row.
The Orlando's load area is among the largest in the segment, with 1,594 liters available when both rows of seats are folded.
Plenty of storage space is also available for all the bits and pieces that collect inside. The Orlando has a range of compartments of different shapes and sizes and in different locations, including a coin holder and two large cup holders in the center console, map and bottle holders integrated into the front and rear doors, and a number of individual compartments in the cargo area.
However, perhaps the most ingenious storage area is hidden behind the front fascia of the audio system and within easy reach of both the driver and front-seat passenger. Designers have integrated a usefully large area, which was seen originally in the Orlando concept car. It is revealed by flipping up the face of the audio system. It is large enough to accommodate such items as an MP3 player, sunglasses and wallets.
More powerful, fuel-efficient diesel engine
The Chevrolet Orlando is powered by a 16-valve, four-cylinder 2.0-liter DOHC diesel engine, which is matched with both advanced six-speed automatic and manual transmissions. The diesel engine with a 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generates maximum power of 163 ps at 3,800 rpm, while maximum torque is 36.7 kg.m at 1,750-2,750 rpm. The Orlando's advanced common rail injection system has customer-pleasing fuel economy (M/T 17.4 km/ℓ and A/T 14.0 km/ℓ). As a result of its low emissions, it fully meets the stringent Euro V emission standard.
Refinements to the intake system include a “variable swirl” intake fold that improves performance. The diesel engine combined with the advanced six-speed automatic transmission demonstrates great mid-range thrust, as the official performance figures confirm.
Segment-leading ride and handling with world-class safety
The Orlando used the highly acclaimed Chevrolet Cruze sedan as its base. Like the Cruze, the Orlando has accomplished handling. At its heart is a body frame integral (BFI) structure that is among the stiffest in the compact van segment and offers the benefits of a sedan.
Occupant safety is of paramount importance in GM’s global product development strategy. Orlando owners will be reassured by both the attention to detail and the inclusion of the latest safety technology.
Most of the Orlando's body structure is constructed of high-strength steel (71 percent) to form an effective passenger safety cage that provides protection in the event of a collision to the front, rear or side of the car. Should a collision occur, occupants will be protected by six air bags – twin front, side and optional curtain. The side air bags are fitted to the outer sides of the driver and passenger seats and provide protection for the pelvis and thorax in the event of a side impact.
The Orlando has a comprehensive list of safety features. Crash Sensor Technology (CCS) ensures that the doors unlock automatically upon detection of an impact.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C) incorporates the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System (EBFDS), Anti-Lock Brake System (ABS), Engine Drag Control (EDC) and Traction Control System (TCS). This enables it to sense slipping of the wheels and prevent the vehicle from sliding. The Orlando’s stopping power under emergency braking is further enhanced with Hydraulic Brake Assist (HBA).
The all-new Chevrolet Orlando comes in three trim levels, which are priced from KRW 19 million for the LS to KRW 24 million for the LTX.
About GM Korea Company
GM Korea is Korea's third-largest automotive company, and represents one of GM's largest manufacturing, design and technology hubs. It operates five manufacturing facilities in Korea as well as an assembly facility in Vietnam. In 2010, GM Korea sold domestically and exported more than 1.84 million vehicles, including CKD products, primarily under the Chevrolet brand. GM Korea produces one out of every four Chevrolets sold worldwide. It provides market- and brand-specific vehicle kits for assembly at GM facilities in China, Uzbekistan, Mexico, India, Colombia, Russia and other countries. Vehicles and kits from GM Korea are offered in more than 150 markets on six continents. Additional information on GM Korea and its products can be found on the company’s website at http://media.gmdaewoo.co.kr.
About Chevrolet
Chevrolet is a global automotive brand, with annual sales of more than 4.25 million vehicles in more than 140 countries. Chevrolet provides consumers with fuel-efficient, safe and reliable vehicles that deliver high quality, expressive design, spirited performance and value. The Chevrolet portfolio includes iconic performance cars such as Corvette and Camaro; dependable, long-lasting pickups and SUVs such as Silverado and Suburban; and award-winning passenger cars and crossovers such as Spark, Cruze, Malibu, Equinox and Traverse. More information regarding Chevrolet models can be found at www.chevro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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