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Aveo) 신차 발표회 인터넷 생중계,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오늘 공개된 쉐보레 아베오(Aveo)는 Fun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도시 고객에게 알맞는 다이나믹한 스타일링과
유러피안 드라이빙 감성을 고루 갖춘 쉐보레 브랜드의 첫 소형차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 하실 그것!
갖고 싶은 차, 쉐보레 아베오(Aveo)의 제원을 당당히 공개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신체검사표라 할 수 있는 제원은 차량을 구매할 때 가장 객관적인 자료로 작용하여 소비자의 구매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오늘 공개된 쉐보레 아베오(Aveo)는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경차, 준중형차에 대한 불만으로 소형차에 목말라 있던 국내 소비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쉐보레 브랜드의 자랑스러운 소형차랍니다.
우선 제일 먼저 전장(자동차 앞범퍼에서 후미등까지 측정 길이)을 살펴보면 4,040mm로 해치백 스타일의 동급 경쟁 차량과 비교해봤을 때 경쟁차량의 전장이 3,990mm인 것으로 보아 동급 경쟁 차량 보다 넓은 전장을 자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폭(차문을 닫은 상태에서 백미러를 제외한 최대 너비) 역시 1,735mm로 해치백 스타일의 동급 경쟁 차량(1,695mm) 보다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고(승객이나 짐을 싣지 않은 상태에서 지면부터 자동차의 가장 높은 부분까지의 측정높이)의 경우에는 1,515mm로 보다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축간거리로도 명시되는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차축 중심 사이 측정거리)는 2,525mm, 차륜거리, 즉 윤거(좌우 타이어 접지면 중심선 사이의 거리)는 전 1,510mm, 후 1,510mm로 동급 경쟁차량 (전 1,485mm, 후 1,475mm) 보다 넓어져 코너링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전, 후 윤거의 차이는 앞바퀴 폭과 뒷바퀴 폭 차이로 발생하는데, 윤거가 길면 코너링 시 안전성 또한 높아지게 되는데요.
공차중량(A/T) 1,180kg, 공차중량(M/T) 1,165kg, 배기량 1,598cc으로 최고출력114마력(6,000rpm), 최대토크 15.1㎏·m(4,000rpm), 2.0 VCDi 엔진(Euro 5)과 동급 최초로 기어 노브에 '토글 시프트' 버튼을 적용하여 빠르게 변속이 가능해졌으며,
'자동중립기어' 시스템을 통해 신호 대기와 정차 시 중립으로 자동 변경되어 엔진과 변속기의 부하를 감소시켜 줄 것입니다.
쉐보레 아베오(Aveo)는 5도어 해치백 스타일과 5월에 출시 예정인 4도어 세단으로 모두 두가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운전자 편의를 위한 에어로 블레이드 와이퍼, 헤드램프 에스코트 라이팅 기능, 열선 내장 전동식 아웃 사이드 미러, 원터치 트리플 방향지시 레버,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원터치 트렁크 오프닝 터치패드,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6대4 분할 시트, 블루투스, 다양한 수납 공간 등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편의를 최고 수준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풍당당한 아베오(Aveo)의 제원! 어떠세요? 정말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의 첫 소형차 아베오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보며, 이상 지엠대우 톡 스퀘어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