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광고. 일단 광고라고 하면 TV나 신문 같은 매체를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방법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한 광고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옥외 광고입니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곳에 제품의 이미지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고 기억하도록 하는데요. 지하철, 버스등 교통 수단은 물론이고 거리의 벽과 건물 등등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지엠대우에서도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될 때마다 거리에 다양하고 독특한 광고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는데요.
그래서 최근 쉽게 볼 수 있었던 거리 속 지엠대우의 광고들을 찾아봤습니다.
요즘 길을 지나다니면 가장 많이 보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버스 래핑 광고.
정말 서울 시내 어딜 가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광고가 붙은 버스를 볼 수 있더라구요. 버스 래핑 광고는 버스 측면에 제품을 사진을 붙여 여러 사람에게 노출하여 광고 효과를 얻는 것인데요. 길을 다니면서 쉽게,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효과적인 광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에서 종로 3가 구간 터널 광고 시스템을 통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지하철이 어두운 터널 속을 일정 속도로 통과할 때 터벌 벽면에 설치된 LED바에서 송출하는 빛을 탑승객의 눈에 잔상으로 맺히게 해 지하철 창 밖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동영상을 구현했는데요. 특히 대중 교통을 주로 이용하며 경차를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 층을 겨냥한 이 광고는 전체를 3D로 처리해 마티즈의 슬림한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현재 2호선 홍대입구 지하철 역에 가면 위 사진과 같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광고를 볼수 있는데요. 이 광고는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특정 부분을 이미지화 시켜 계단 벽면에 광고 사진을 부착하였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자세한 특징 설명과 함께 귀여운 그림으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 잡으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홍대 입구역에서 볼 수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 입니다. 처음에는 독특하고 신비했지만 이제는 점점 익숙해져 친숙한 그린 색상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만의 개성을 한 층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달 있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행사인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이 있던날 홍대 근처 한 아파트에 부착되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 또한 빼놓을 수 없죠.
KTX 용산역 중앙 계단에 부착된 프리미엄 SUV 윈스톰 맥스(WINSTORM MAXX)의 대형 사진입니다.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담은 윈스톰 맥스의 사진을 모자이크식으로 모두 60여개의 계단에 걸쳐 설치되었는데요. 이 계단 광고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입체감을 주며,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한편의 스토리가 형성됩니다. 또 계단 위로 올라가 마치 자동차 위에 올라타고 있는 듯한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대단했죠.
라세티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지하철의 래핑광고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독특하고 신선한 거리 광고들로 시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는 지엠대우. 다음 번에도 더 재밌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광고를 기대합니다.
이상,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생긋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