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모델을 소개합니다
2011 티빙슈퍼레이스 개막전과 쉐보레 레이싱팀 소식은 이미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의 따듯한 무관심 속에 상당히 저조한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오늘 한국지엠톡에 들어와보니 어찌된 영문인지 작년 가을에 올렸던 레이싱모델 포스팅이 주간베스트 2위네요. -_-;;;
비인기종목인 모터스포츠에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것이 진정한 목적인 레이싱모델. 주객전도 이야기도 늘 나옵니다만.
어쨌거나 자동차경주에 별 관심이 없으신 분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이분들만한게 또 없죠.
올 시즌 쉐보레 레이싱팀과 함께할 쉐보레 레이싱모델들을 소개합니다.
서울모터쇼때 컨셉카 미래 옆에 서 있던 분이시죠. 이성화씨.
카마로 옆에 서있던 김나현씨
이효영씨
그리고 황미희씨
이렇게 네 분입니다. 작년 경기장 문제만큼이나 혼란스러웠던 작년 레이싱팀 모델 라인업은, 몇년동안 그대로라고 욕먹던 유니폼과 함께 이제 지나간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어딜 가도 메인모델 할만한 분들 넷을 모아 놨으니 올시즌 이분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 하겠습니다.
사실 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대로 사진을 찍기 힘든 상황이어서 퀄리티가 좀 그렇습니다만...
다음 경기부터는 경기와 함께 이분들의 모습도 제대로 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320Nm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