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화요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의 주인을 찾기 위해 매우 분주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전국 약 700여개의 사회복지기관 중 선택된 35개의 사회복지기관만이 설레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발"의 주인이 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였답니다. 동화 속 신데렐라의 발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발"의 기적을 실현시킨 이날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나눠보시죠~^ ^
"아름다운 발"의 기적을 실현시킬 수 있었던 것은 한국지엠 임직원 여러분이 한땀한땀 쏟아 부은 정성 때문에 가능하였죠.
바로 한국지엠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에서 전국 방방곳곳 아름다운 기적을 일궈내고 있는 사회복지단체 35곳을 선정하여 쉐보레 스파크 33대와 다마스 2대, 총 35대의 차량을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랍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송영길 인천시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 이사장인 탤런트 최수종씨 등 "아름다운 발"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갈 수혜기관 관계자분들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저 '하고싶은대로'도 아침 일찍 부평본사를 찾아가 이날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답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주최한 차량기증식은 약 한시간동안 치뤄졌는데요. 제일 먼저 간단한 내빈소개가 있은 후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임직원 여러분을 대표하여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이 이번 행사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 되었답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차량들이 전국 방방곳곳에서 복지 일선에 계신분들의 ‘아름다운발’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한국지엠과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성장에도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답니다.
다음으로는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 이사장으로 사랑을 전하고 계신 탤런트 최수종씨의 인사말이 이어졌는데요.
이날 행사에서 탤런트 최수종씨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도 빛을 발하였답니다.
탤런트 최수종씨가 속해 있는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는 대중예술인들의 기부, 선행, 공연기부, 사회봉사를 장려하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참된 사회적 기업인데요. 이번 차량기증식을 위해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전국 700여개의 가슴 절절한 사연을 가진 사회복지단체 중 35곳을 선정하는 과정에 함께 하여 마음을 더하였답니다.
또 송영길 인천시장님은 노란색의 쉐보레 타이를 메고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는데요. 한국지엠 임직원 여러분이 마련한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이 이어지기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하였답니다.
간단한 식순을 마치고 드디어 "아름다운 기적"이 이루어졌는데요. 전국 35개 사회복지 단체의 일선 현장에서 "아름다운 발"로 함께 뛰어 줄 쉐보레 스파크가 베일을 벗고 "아름다운 발"의 주인이 되어줄 35개의 수혜기관 관계자들과 마주하였답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임직원과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를 대표하여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과 탤런트 최수종씨가 모형키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날의 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아름다운 발"과 함께 뛸 35곳의 사회복지기관 봉사자분들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다 넓고 깊은 사랑을 나누겠다는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발"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치는 것으로 이날의 행사도 마무리 되었는데요.
전달될 쉐보레 스파크와 다마스는 앞면과 뒷면에 쉐보레 로고가 랩핑되어 있고, 측면에는 "한국지엠은 (지역명) 시민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기관명칭이 함께 랩핑된 따스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었답니다.
탤런트 최수종씨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아름다운 발"의 주인이 된 수혜기관 관계자 분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는데요.
그밖에도 탤런트 최수종씨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념촬영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회복지기관 봉사자분들의 요청에 끝까지 유쾌한 모습으로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결국 이날 차량기증식 행사에서 제일 늦게 자리를 떠난 사람은 행사 담당자 분들과 탤런트 최수종씨가 되었는데요. 최수종씨는 KBS에서 방영 예정인 "낭만을 부탁해" 제작 발표회 현장까지 직접 쉐보레 스파크의 운전을 하고 가겠다는 뜻을 전하였답니다.
또한 이후로도 봉사 현장에 직접 쉐보레 스파크를 운전하여 동행할 것임을 약속하였는데요. 이날 부평본사 홍보관을 나서며 "아름다운 발과 함께 보다 열심히 사랑을 전달하겠다" 메시지로 짧지만 여운이 남는 인사를 남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날 차량기증식은 전국 728개의 신청기관 중 해당 지역 사회공헌담당자가 1차 추천, 각 사업장 사회공헌담당자 추천 수합 등 엄격한 절차를 걸쳐 재단을 통하여 검증된 35곳이 수혜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수혜기관 선정시 한마음재단 또는 기타 기관에서 차량 수혜 경험이 없는 곳, 수혜대상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경우, 복지서비스 수행시 차량이 없어 이동성과 접근성이 부족한 경우, 기관의 성격과 지역적 안배 여부를 종합 평가하여 인천6곳, 서울 7곳, 경기 6곳, 충청 3곳, 강원 1곳, 전북 4곳, 전남 1곳, 경남 4곳, 경북 3곳 등 총 35개 기관에 차량이 전달되었답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차량기증식을 진행하여 올해로 200대의 차량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달하였는데요. 매년 한국지엠의 "아름다운 발" 들이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닌 사람들과 함께 동화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한국지엠에서 써나갈 앞으로의 동화같은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