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아들바보들의 로망! 쉐보레 올란도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입니다.
오늘은 전국의 딸바보, 아들바보 여러분의 두 눈을 번쩍뜨이게 할 아빠들의 로망! 쉐보레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본질에 뛰어난 차' 쉐보레 올란도의 광고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아빠들의 마음을 닮아 더욱 훈훈한 차! 쉐보레 올란도 TV광고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쉐보레 올란도는 전세계적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접근을 시도하였는데요. 흔히 MPV로 불리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의 개념을 설명하기 보다는 ALV 올란도만의 특별한 장점을 어필하여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종 콘셉트를 설정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오랜 테스트 드라이빙을 통해 올란도가 가진 장점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가 직접 꼽은 쉐보레 올란도의 매력을 모두 더해 '나'가 빠져있는 삶이라는 핵심 콘셉트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나'가 빠져 있는 삶이란, 바쁜 일상 생활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삶'을 대변하는 개념으로 가족과 나 그리고 현실 속에서 갈등하는 남성을 위해 탄생한 차량이 올란도임을 어필하는 것이었답니다.
쉐보레 올란도는 넓은 짐칸이 필요한 가족여행, 안락한 실내공간, 모두를 위한 안전성, 뛰어난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핸들링 거기에 탁월한 주행성까지, 어떠한 목적이든지 즐겁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포지션의 차량으로 '나를 위한 차'와 '가족을 위한 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을 아빠들의 로망으로 표현하였죠~
'나'의 욕망과 '가족 모두의 욕망' 이 두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빠들의 로망', 그래서 쉐보레 올란도 TV 광고는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호주에서 촬영되었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 존재감만으로도 통하는 차! 쉐보레 올란도의 촬영은 생각보다 순탄하지 않았는데요~!
광고 장면 중 '7인용 시트'를 강조하기 위해 2열 시트를 접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시트가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바람에 모델이 놀라 자신의 대사인 '와우'를 너무 크게 외쳐버려 NG! 또 이 소리에 놀란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NG!계속되는 NG로 생각보다 촬영이 길어져 고생을 하였답니다.
또 이 모델은 쉬는 시간 중간 중간 몇 번이고 혼자 시트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놀라움을 표현했는데요. 이어서 연출된 장면에서는 '시크릿 큐브'에 숨겨진 장난감 때문에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싸우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 '시크릿큐브'가 일종의 비밀상자처럼 느껴졌던 모양이었나봐요~ 시크릿큐브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서로 장난감을 갖겠다고 싸우는 통에 한동안 촬영이 지연되는 소동도 벌어졌답니다 :)
또 주행장면에서는 남자 모델의 표정이 계속 심각해져 있어 감독이 직접 불러 원인을 물었는데요~ 모델은 핸들의 부드러움과 퍼포먼스가 남달라 잠깐씩 촬영을 잊고 생각에 잠긴 것 같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더불어 이 모델은 항상 큰 차는 공간에 비해 성능이 모자라고 성능이 좋은 차는 공간이 작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란도는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차라서 놀랍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촬영 감독님은 "그렇다면 드라이빙을 즐기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나오겠다"는 말로 대답해 촬영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었답니다! ㅎㅎ
또 촬영을 진행하면서 호주 곳곳의 주민들이 보여준 올란도에 대한 넘치는 관심때문에 촬영을 중단하고 차량에 대해 소개를 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경험해 보면 아는 차! 'Passion and Practicality'에 부합하는 결정체인 쉐보레 올란도의 본질은 어느 나라에서도 통한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되는 촬영이었답니다.
'본질에 충실한 차' 쉐보레 올란도는 오늘도 충돌하는 두 개의 본질 앞에서 흔들리고 있을 대한민국의 아빠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딸바보','아들바보', 나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는 아빠들이 있는 한 아빠들에게 자유와 즐거움을 선물할 쉐보레 올란도의 비전 또한 밝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본질에 충실한 토비토커, 한국지엠 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