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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 스토리

한국지엠 블로그 2주년, CEO 축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확히 1년 만에 축사를 다시 쓰게 되는군요. 꼭 어제 일 같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낍니다.

한국지엠톡 블로그는 단순히 2주년을 맞이한 것이 아닙니다. 지난 1년간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업계의 선두에 서 있는 블로그로써, 지난 2년간 330만 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했습니다. 

 


42명의 헌신적인 저희 직원 블로거들의 도움으로 한국지엠톡은 한 달에 약 80개 정도의 글을 제공합니다. 이 들 포스팅은 저희 회사 제품에서부터 문화,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하고 흥미 있는 주제를 다룹니다. 현재 저희 회사 블로그의 일일 방문자 수는 약 7천으로, 이는 작년보다 약 2배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5개의 귀한 상도 받았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한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이 없었더라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이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또한 직원 블로거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도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자발적인 노력 덕에 업계 최고의 기업블로그 라는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지엠톡은 여러분께 끊임없이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며 열린 소통의 창구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의 제 축사는 올해보다 더욱 많은 칭찬과 더욱 큰 숫자들로 채워질 것임을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마이크 아카몬


Dear my friends,

It has been exactly one year since my last congratulatory message. It feels as if it was just yesterday. Time does fly!

I am delighted to tell you that not only has our blog successfully begun its third year, it has also mad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both the quality and quantity of materials posted. As a leading industry blog, it has attracted a record 3.3 million visitors in just two years.

With 42 dedicated employee bloggers, we now generate nearly 80 articles on a monthly basis covering everything from our products to lifestyle to culture. We are receiving 7,000 visitors daily, almost double the number from last year. On top of all that, our blog has won five prestigious awards. 

None of this would have been possible without your continued interest in our company. I want to express my appreciation to you. I also want to thank our employee bloggers for their effort and dedication. Their strong yet voluntary commitment has made us what we are today - the No.1 corporate blog in the automotive industry. I’m very proud of our team.

GM Korea Talk will continue to provide diverse, informative content as a personal and more open communication channel. I’m sure that my next congratulatory message 12 months from now will contain larger numbers and more lofty words of praise.

Be good. I look forward to talking to you again soon. Thank you and keep reading. 

Mike Arcamone

President & CEO of GM Korea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