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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초보들을 위한 IC, JC, 휴게소 통과 방법!


초보운전자들에게 가장 공포스러운 도로는 아마도 '고속도로'가 아닐까 싶은데요. 쌩쌩 달리는 차들 사이에 끼어 도로를 달리다보면 신경도 예민해지고, 피로감도 몰려오고, 이럴 땐 휴게소에 잠깐 들러 휴식을 취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예전 초보 운전시절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적절한 타이밍을 놓쳐 가려고 했던 휴게소를 그냥 지나치고 한참 지난 휴게소에 간신히 들러 휴식을 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전 초보님들을 위한 IC(인터체인지), JC(분기점), 휴게소, 진입방법과 통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IC(인터체인지), JC(분기점)을 통과하는데도 적절한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IC(인터체인지), JC(분기점)에 진입할 때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한데요. JC(분기점)와 나들목의 경우네는 전방 2Km부터 안내 표지판이나 이정표로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미리 준비가 가능하답니다.

주행하는 차로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출구가 먼저 그 다음은 입구가 있어서 나가고 들어오는 차량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때 나가는 차량은 감속을 하게 되고, 들어오는 차량은 가속을 하면서 들어오게 된답니다.


이런 곳에서는 최소 500m에서 1Km 전방에서부터 가장 하위차로에서 그다음의 상위차로로 차로를 변경하여 주행하면 되는데요.
나가고 들어오는 차량들은 감속, 가속 중이기때문에 주행하고 있는 차량의 속도보다 낮은 속도로 달리고 있게 된답니다.


이럴때 자칫 잘못하면 추돌사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진입하려는 차량에게 하위차로를 양보하고 다음 차로로 주행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답니다.


고속도로 주행에만 집중해야하는 초보님들에게는 차로 변경 시점을 정확히 체크하는 일도 쉽진 않은데요.  최근들어 대부분의 차량들이 GPS나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전방에 인터체인지가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오" 라는 안내메시지가 나오는 시점부터 차로 변경을 서서히 시작하시면 된답니다.

초보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은 고속도로 주행, 도로표지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양보운전하려는 넓은 배려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사고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한국지엠톡 블로그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