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의 미디어론치 생중계, 즐겁게 보셨나요? 신차 발표회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여러분께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라이브캐스트 시청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호기심 출중한 한국지엠 가족 여러분을 위해 미디어론치 현장의 감동을 지금부터 고스란히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의 신차발표회가 바로 어제,
2011년 10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었죠 ^^
신차발표회에 앞서 잠시 말리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자면 ^^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는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지역명에서 유래되었답니다. 또한, 여러분께 새롭게 선보인 쉐보레 말리부는 말리부 8세대로서, 이미 앞서 출시된 7세대에 걸친 말리부 모델들이 북미시장에서 폭발적인 사랑과 인기를 끌며 1964년 데뷔한 이래 8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는데요.
쉐보레 말리부 8세대 이전의 7 세대 말리부는 2007년 출시이후 '2008 북미 올해의 차',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가장 사고싶은 차'에 중형차로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이미 중형 세단의 상징적인 이름이되었답니다.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쉐보레 말리부 신차발표회 현장으로 들어가볼까요?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의 신차 발표회 현장은 1세대 말리부부터 새롭게 출시된 8세대 말리부까지의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푸른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변화하는 그러데이션 컬러를 바탕으로 형상화되어 있었습니다.
동일 명칭의 칵테일, 말리부(Malibu) 때문에 흔히 연상되는 붉은색, 푸른색 칵테일을 방문객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었구요 ^^
많은 분들이 말리부 신차발표회에 참여 하셨죠? ^^
칵테일과 커피를 마시며 말리부 신차발표회 부스 안으로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말리부 신차발표회!!!
부스는 삼면이 모두 대형 스크린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자리에서나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를 쉽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정면에 위치한 스크린은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처럼 비밀을 숨기고 있답니다!
그 비밀이 무엇이냐구요? 비밀은 60초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가 등장할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는데요~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처럼 역동적이고 강렬한, 그러나 섬세하고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가 끝나고 드디어!
쉐보레 말리부가 하늘에서 등장했습니다!
두둥~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는 앞서 소개해드렸던 스테이지 정면에 설치된 스크린이 열리면서 등장하였는데요~ 마치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의 비밀병기! 시크릿 큐브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답니다!
상하이모터쇼에서부터 이미 높은 관심을 받아온 와인 컬러의 쉐보레 말리부와 화이트, 실버 컬러의 말리부가 차례로 스테이지 에 등장하였습니다.
곧 바로 이어진 포토세션에서는 방송, 신문, 주요 언론 매체들을 대표하는 기자들이 방문하여 취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답니다.
저도 이렇게 치열한 자리 싸움에서 간신히 한자리 차지하고 셔터를 누른 후 구석으로 피신해 있었답니다. ^^;; 하하하
여기서 잠깐! 쉐보레의 차량이 있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분이죠!
모델들도 이날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해주셨어요~
말리부와 함께 있는 모습, 그 자체 만으로도 화보 같습니다.
이렇게 성공리에 마무리 된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 신차발표회! 현장의 열기를 여러분께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셨나요? 이미 7세대를 거쳐 8세대로 이어진 쉐보레 말리부의 뿌리 깊은 기술력과 히스토리가 여러분께도 깊은 감동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해 보며, 다음편엔 말리부 시승 생중계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