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10월 24일 토요일, 1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윈스톰 2010 황금탐험 프로젝트!!
:: 10월 24일, 사라진 청계천의 황금을 찾아라!! - 윈스톰 황금 탐험 프로젝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행사 스케치를 위해 행사장으로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는데..
아직 행사시작을 하기도 전임에도 불구~ 접수처에 길게 늘어선 줄에 깜짝놀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청계천광장을 자주 찾는데~ 이 날처럼 사람들이 몰렸던 적이 (조금 오버해서) 2006년 월드컵 경기 응원이후 첨인 듯 싶었습니다. ^^
윈스톰 황금탐험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맵을 접수처에서 받아 살펴보았습니다.
위의 지도처럼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이번 윈스톰 황금탐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윈스톰 2010 환금탐험 프로젝트의 일정을 말씀드린다면..
참가권을 배포를 받고 C,D,E 포인트 지점에서 퍼즐, 퀴즈등을 풀어 스탬프를 받아~ 황금볼 교환처에서 스탬프 개수만큼 황금볼을 획득합니다. 회득한 황금볼을 보물함 상자에 넣고, 오후 2시 30분에 황금볼을 청계천으로 투하~
약 1Km 정도를 황금볼들이 레이싱을 하여~ 50위까지 결정을 짓습니다.
이후, 황금레이스 50위 내 참가자의 순위 결정전(OX퀴즈, 주관식퀴즈)을 하여 1~3위, 4~10위, 11~50위를 결정 짓습니다.
미션 이외에 가족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네이아트 체험 / 윈스톰 열쇠고리 만들기 / 윈스톰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비누를 직접 만든다는 것이 신기한 듯~ 만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어린소녀입니다.
자기가 직접 만드는 윈스톰 열쇠고리 다 만들고 난 후 자랑하 듯 보여주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우 흡족해했습니다. 만들어서 바로 핸드폰에 부착 완료!! ㅎ
또 마임과 마술공연 / 퍼니밴드의 연주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에 청계광장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청계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윈스톰 2010 황금탐험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처음 소개드린 것처럼 황금탐험대 접수처를 시작으로 미션 3가지를 모두 성공하면 성공한 수 만큼 황금볼을 더 많이 차지할 수 있는데요~ 참가자들의 프로젝트의 참여률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청계광장 중심으로 황금볼을 획득하기 위한 퀴즈를 풀고나면 ~ 황금볼 교환처에서 황금볼로 교환을 해드립니다.
각각의 황금볼에 본인들의 응모번호와 함께 황금볼 교환 쿠폰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재 후 교환처에 담으면 이제 황금레이스를 하기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황금레이스를 시작하기전, 청계광장에 마련된 무료 폴라로이드도 한장 찰깍~~ ㅎㅎ
그런데 뭔가 살짝 허전한거 같습니다??
예~ 윈스톰과 함께하는 청계천 황금탐험 프로젝트인데~ 윈스톰은 어디에 있을까요? ^^
바로 청계광장의 양옆 도로에 있었습니다. 윈스톰 2010 3대, 윈스톰 맥스 1대가 전시되었지요~ 각각의 차량에 레이싱모델과 더불어 차량 소개를 위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윈스톰을 궁금해하는 참가자들 및 일반시민들에게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윈스톰 2010과 윈스톰 맥스입니다. 이 날 만나본 윈스톰 2010 / 윈스톰 맥스 주변 참가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차량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윈스톰과 함께 빛내준 레이싱 모델분들이십니다. 이수정님, 황리아님, 황가히님~
앞, 뒤좌석, 트렁크을 열어보면서 차량을 살펴보시는 윈스톰 2010 황금탐험 프로젝트 참가자들 및 일반시민들 입니다. 미래의 best driver 녹색점퍼 소년의 모습도 참 귀여웠습니다. ^^
스케치을 하는 중에 반가운 분들도 만났습니다.
카앤드라이빙님과 모터리뷰, 카앤스페이스님들도 이번 프로젝트를 스케치하여 오셨습니다.
카앤드라이빙님의 후기 포스팅입니다 :: 청계천 광장에서 황금을 찾아라!!
어느덧 시간은 흘러~ 오후 2시 30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황금볼이 가득 들어있는 보물함에 참가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황금레이스가 시작됨을 알리는 지엠대우 마케팅본부 릭 라벨 부사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폭죽이 터졌습니다.
사회는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변기수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황금레이스를 알리는 폭죽과 함께 보물함 상자에 있던 참가자들의 황금볼이 청계천 분수대를 시작으로 약 1Km 전방에 있는 삼일교까지 레이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황금볼이 50위에 들길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황금볼의 레이스에 맞춰서 청계천 거리를 함께 거닐었습니다.
결승점을 500m 남겨두고 현재 1위인.. 빨강색 황금볼~ 이 볼의 주인공은 이때 웃고 있으셨겠죠? 하지만 과연 500m 이후에도 웃고 계실지 궁금했습니다. ^^
길게만 느겨졌던 1Km 레이스가 끝나는 결승점입니다. 박빙의 레이스 결과는 20분에 청계광장의 대형 스크린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아쉽게 50위에 못 오른 아래 황금볼의 주인공은 누구??
황금볼 No.3169번 주인공은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급 이벤트입니다 ㅎㅎ
확인을 위해 응모번호는 지참해주셔야 하는거 아시져? ^^
결과 발표를 위해 다시 청계광장으로 이동하는 중에 발견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장소불문!!!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색상입니다.
이제 청계광장에서는 최후의 50인이 황금바를 위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과연 누가 시가 300만원 상당의 황금 바의 주인공이 될지 모두들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OX퀴즈 이후, 무대위에서 50인이 주관식 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과연 결과는 ~~ 두두둥 ~~
최종문제 답 "클러스터"를 맞추신 윗 분이 1등에 당첨되셨습니다. 사생활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살짝 ^^
1등의 상금 전달은 지엠대우 마케팅 릭 라벨 부사장님께서 직접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부러웠던 때입니다.' 저도 "클러스터" 알았거든요 ^^ㅋ
1등 당첨을 끝으로 이번 윈스톰 2010 황금탐험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일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후에 축하공연으로 슈퍼스타 K의 인기스타인 조문근(길 잃은 고양이), 이진, 길학미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클래지콰이 알렉스, 호란의 무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명 인기스타들보다 인기가 대단한 슈퍼스타 K의 조문군, 이진, 길학미 였습니다.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이후, 4집 후속곡 "tell yourself"으로 인기몰이 중인 클래지콰이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더 좋았습니다. ㅎ'
윈스톰과 함께하는 청계천 황금탐험 프로젝트는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엠대우 이벤트 기대부탁드리며~
이상,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아는남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