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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캡티바

쉐보레 캡티바 2WD, 4WD 뭐가 다른거죠?

캡티바 2.0 디젤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리얼이 대세인 세상인데 리얼을 표방한 캡티바의 새로운 심장 2.0 디젤이 출시되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타로그나 설명서에 보면 눈에 익숙치 않은 단어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2WD, 4WD 라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WD, 4WD 에 대해서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WD의 이해

먼저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공부 잘 하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전에 대부분의 내용이 다 있습니다.

자동차의 앞뒤 바퀴 중 한쌍의 바퀴에만 엔진으로부터 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사륜구동방식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 차체도 가벼워 연료소비가 적고, 유지·보수비도 적게 든다.

구동방식은 다시 앞바퀴굴림인 전륜구동과 뒷바퀴굴림인 후륜구동으로 나뉘며, 보통 FF차(Front engine Front drive), FR차(Front engine Rear drive), RR차(Rear engine Rear drive) 세 종류로 나뉜다.

FF차는 앞바퀴를 굴리는 방식(전륜)으로 엔진이 자동차 앞쪽에 있다. 똑같은 크기의 차량에 비해 실내공간이 넓고, 경제성이 좋아서 소형차에서부터 중·대형 차량에까지 두루 사용된다.

FR차는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후륜)으로 기존에는 이 방식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RR차는 엔진이 자동차의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전의 특징은 내용은 다 들어있는데 한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의 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이하 자료들 중 사진을 제외한 자료들은 전~~~부 파워포인트 신공으로 완성된 아~~주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위 사진이 바로 2WD 구동 방식인데 뒷바퀴가 특별히 어떤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뒷바퀴는 그저 거들뿐.............................................................

최근 출시되고 있는 상시4륜 승용차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전륜구도 승용차와 2WD의 SUV 등이 위 그림에 해당합니다.

>>>> 4WD의 이해

2WD에 대해서 사전을 봤으니 4WD도 사전 한번 찾아봐야죠?

네 바퀴에 모두에 동력이 전달된다고 하여 전륜구동()으로 부르기도 하고, 줄여 4WD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자동차 추진방식인 이륜구동에 견줘, 추진력이 월등하므로 비포장도로와 같은 험로, 경사가 아주 급한 도로 및 노면이 미끄러운 도로를 주행할 때 성능이 뛰어나다.

주로 군용이나 험로 주행용 차량에 장착되었으나 최근에는 주행성 향상을 위하여 고급 승용차에도 채택되고 있다.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은 트랜스퍼케이스(transfer case)를 거쳐 앞뒤 바퀴에 배분 전달되며, 그 종류에 따라 일시 사륜구동상시 사륜구동(풀타임4WD)으로 나뉜다.

일시 사륜구동 방식은 사륜구동의 기본방식으로, 한국산 사륜구동 자동차들은 모두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보통 때는 두 바퀴만으로 구동하다가 험로를 만났을 때에 선택적으로 사륜구동을 하는 방식으로, 사륜구동에 따른 에너지의 손실과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시 사륜구동 방식은 언제나 사륜구동으로 달리는 방식으로, 에너지 소비 및 소음 등의 문제가 있으나, 구동력이 뛰어나 미끄러짐이 줄어들어 특히 굽은 길 등에서 차의 주행성이 향상된다.

1902년 폴란드스파이커(spijker) 형제가 만든 '스파이커(spyker) 4WD'가 사륜구동의 효시이다. 이어 1908년 미국의 위스콘신에서 '베틀십'이라는 차량이 제작되었는데, 비포장 도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 1940년에는 미국의 아메리칸밴텀이 최초의 사륜구동 대표적인 모델인 지프(Jeep) MB을 개발했다. 이 지프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66만 대가 생산되어 세계 각지에 보급되었으며,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건설·농업·레저용 따위로 널리 이용되었다.

흔히 지프를 사륜구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프는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사륜구동 차량으로 만든 브랜드명일 뿐 같은 개념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6·25전쟁 때 군용으로 들어온 이래 1969년 신진자동차에서 최초로 민간용을 조립·생산하였다.


비행기는 라이트 형제가 4WD는 스파이커 형제가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4WD 차량의 그림인데 엔진에서 발생하는 힘을 PTU(Power Take-off Unit)을 통하여 뒷바퀴로 보내며 프로펠라 샤프트를 통하여 그 힘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RDM(Rear Drive Module)을 통하여 전자적으로 클러치를 통하여 힘을 붙이기도 하고 또 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4WD 방식에는 상시사륜 방식이 있고 파트타임 방식이 있습니다.

즉 상시사륜은 늘 4륜구동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파트타팀은 말 그대로 파트타임으로만 4륜 구동 즉 4바퀴 구동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차량 실내에 버튼이 있어서 그 버튼을 조작함으로써 4륜 구동의 방식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 4WD는 언제 작동할까요?


앞에서 설명을 잘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트타팀 4WD는 스위치 조작을 통해서 4WD 모드로 진입할 수 있는 반면에 상시 사륜 즉 풀타임 사륜은 특별한 조작 없이 사륜 모드로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지엠의 캡티바의 경우는 RDM(Rear Drive Module)이 있어서 각종 정보를 받아서 필요시 4륜 모드로 전환(클러치를 붙임)하게 되는데 그 진입 조건은 대략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곡선 도로를 주행하게 되면 각 바퀴의 회전 속도가 다르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4륜 모드로 진입하게 되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위 그림도 마찬가지로 저의 놀라운 파워포인트 신공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힙니다.
 


다음은 빙판길이나 눈길주행의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는 미끄러운 눈길이고 아래는 아스팔트 길이라고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그렇게 보이시나요?

>>>> 2WD, 4WD의 장/단점

2WD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경제성입니다.

차량 가격이 저렴하고 또 연비 면에서도 4WD 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일년 중 실제 4륜 모드로 주행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4WD의 장점을 거꾸로 생각하면 되겠죠?

4WD의 단점은 2WD의 장점의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4WD에는 2WD에 없는 부품이 몇가지 있는데 PTU, Propeller Shaft, RDM 등이 있습니다.

4륜을 구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품인데 이것이 차량 가격의 상승 요인이며 또한 대략 2WD 보다 약 100 Kg 정도 더 무겁게 되기 때문에 연비 측면에서도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4WD의 장점은 뭐니 뭐니해도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과 차량의 앞뒤 무게 배분이 안정적이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캡티바 디젤 2.0 출시를 맞아서 소비자분들이 혹시 관심을 가지실 수 있는 혹은 조금 어렵게 느낄 수 있는 2WD, 4WD에 대해서SUV 차량의 기본적인 측면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혹시 넘 어렵게 느껴지신 분들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조금 더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