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나 시내에서 장시간 운전하면 온몸이 스트레스 덩어리로 변합니다. 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모르겠고 그렇다고 넘어가자니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운전법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1. 자동차 점검
만약 운전을 별로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자동차 상태가 운전을 하기에 적절한지 확실히 해두세요. 우선 자동차 창문을 깨끗이하고 타이어의 상태와 압력이 적절한지, 브레이크는 잘 걸리는지, 엔진은 잘 작동하는지 등을 점검해보세요. 이러한 것들은 목숨과도 직결되는 사항이고 운전하다가 잔고장이 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점검사항을 잘 검토해야합니다.
2. 충분한 수면
굉장히 당연한 이야기기에 넘어가도 되는 문제였지만 이 역시 너무 당연하여 잘 지키지 않는 분이 많습니다. 너무 피곤하면 정차할 수 있는 구역에 잠시 정차하여 수면을 취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아무것도 없다면 물이라도 많이 마셔서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3. 휴식시간
장시간 운전할 경우 설사 늦는 경우가 있더라도 꼭 차에서 내려 간단한 스트레칭 및 맑은 공기를 쐬며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장시간 운전하면, 특히 저속으로 계속 운전하게 되면 체내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근육이 뭉치며,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 밀리는 도로와 공사 지역 등은 미리 피해가셔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4. 네비게이션
차에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면 운전할 때 길을 잃거나 신호를 위반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길을 찾지 못해서 헤매거나 표지판을 보지 못해서 도로규범을 어기는 것처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습니다. 또 네비게이션은 필요에 따라 말을 걸어주어 졸음 운전을 하거나 잠깐 한 눈을 팔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요새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7인치 터치스크린에 USB 단자도 적용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5. 기분을 가라앉히기
난폭 운전자들이 갑자기 끼어들거나 갑작스런 회전으로 다른 차량과 마주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대 운전자를 대하세요. 화를 내면 낼 수록 스트레스는 더 쌓이고 싸우고 돌아서면 기분이 나빠져 운전할 때도 실수를 많이 합니다. 최대한 운전할 때는 화를 적게 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래도 기분이 안풀린다면 기분에 따라 신나는 음악이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호흡을 조절하시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간단한 음식
아이들이 게임도 하고 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책을 보며 각종 재미있는 기구들을 가지고 차 안에서 놀죠. 그렇다고 어린 아이들은 그냥 놀기만 하지 않고, 울기도 하고 시끄럽게 떠들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운전하시는 분들은 시선이 분산되고 운전을 하는데 방해를 받습니다. 그럴 땐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수를 준비하시면 운전자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운전이 될 것입니다.
7. 내 몸에 꼭 맞는 운전석
다른 승차자들보다 운전자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이럴 때는 출발하기 전에 꼭 운전자 시트를 운전자의 체형에 잘 맞춰 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앞뒤좌우로 움직이는 헤드레스트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된 파워시트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몸과 꼭 맞는 좌석에 앉아야 편안하게 운전 할 수 있습니다.
8. 공기청정시스템(VAPS)
창문을 열어두기에는 너무 춥거나 너무 덥고 닫자니 너무 갑갑한 차안을 위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럴 때를 위해 만들어 놓은 자동차용 공기정화 시스템인 VAPS 입니다. 지엠대우 베리타스에도 이런 옵션 기능으로 들어있습니다. 답답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VAPS로 스트레스를 줄여보세요.
위에 말씀드린 이러한 방법들로 편안한 운전, 스트레스 없는 드라이브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 밖에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들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서로 나눠보았으면 좋겠어요.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까칠한새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