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지엠 토비토커 에이쓰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전해 드리려고 왔습니다. 차를 구매할때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구매를 고려하지만 제일먼저 생각하는 점은 아마도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2011년 자동차 품질 및 고객 만족도 조사를 최근 3년 내 새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우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총 응답자는 26,904명 이었습니다. 그럼 어떠한 차종들이 순위에 들어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쉐보레 올란도가 차지를 했습니다. 구입가격에 대한 체감 만족도에서 쉐보레 올란도는 80.4점으로 전체 국내 차종에서 당당하게 1위를 했습니다. 현재 가격대는 1,900만원~2,500만원대로 경쟁사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나왔지만 성능이나 디자인 측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품질로 1위를 한 것 같습니다.
2위는 74.8점을 획득한 토스카가 차지를 했습니다. 2006년도에 출시하여 쉐보레 말리부가 출시되기 전까지 판매가 되었던 모델입니다. 그 당시에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고속주행성에서 경쟁사를 압도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쉐보레 말리부가 바톤을 이어 받아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위는 72.4점을 받은 젠트라X가 차지했습니다. 젊은층에 많은 인기르 끌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쉐보레 아베오가 출시되어 그 인기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한때는 국내 수출차종 중 가장많은 수출을 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4위는 71.1점을 받은 윈스톰이 차지를 했습니다. 2006년에 출시 당시 우람하고 남성적인 디자인에 매료되어 한때는 저의 드림카이기도 했었던 모델입니다. 현재는 부분변경을 하여 엔진 및 변속기와 전면이 완전히 바뀐 쉐보레 캡티바로 판매가 되고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제가 캡티바 오너이기도 하지만 실내 정숙성 및 고속 주행성은 경쟁모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안정감을 주는 차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구입가격에 대한 체감 만족도에서는 쉐보레 모델들이 1위부터 4위를 싹쓸이를 했는데요 이는 품질도 뛰어나지만 구입시 가격도 경쟁사에 비하여 저렴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출시 예정인 쉐보레 트랙스도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모델이기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