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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기타

국가대표 하정우 주연의 토스카 2010, 있는 그대로의 내 스타일로 간다 TOSCA


지엠대우가 2010년형 토스카 출시와 함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알리기 위한 신규 캠페인을 11월 후반부터 선보였습니다. 신규 캠페인은 ‘질주’편 과’ 레일’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개성파 배우 하정우를 통해 2010년형 토스카의 스타일과 성능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중형급 자동차 상품성 부문 1위 토스카

마케팅 인사이트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의 2009년 자동차 기획조사 (표본규모:91,129명) 상품성 부문에서 토스카가 중형급 내에서 1위를, 전체 자동차에서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조사는 차량을 실제로 구매한 소비자가 1년간 사용 후에 평가하는 점수라는 점에서, 차량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를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렇듯 토스카는 기능, 주행성능, 디자인 등 총체적인 부문에서 실제로 타본 사람들이 가장 만족하는 자동차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토스카와 하정우의 만남_ my way, my style
 


토스카를 타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차량의 화려함보다, 실질적인 성능을 중요시 여깁니다.
따라서, 이번 광고에서는 남들을 의식하거나 꾸미는 것 보다 있는 그대로의 실력으로 승부하는 모습인 하정우의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고자 했습니다.

2008년 '추격자'의 연쇄살인범 지영민 역을 통해 한국 영화계의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른 하정우는 2009년 한국영화시장 역대 흥행순위 7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의 주인공인 차현태 역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죠, 사람들이 그의 연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들을 의식하거나 꾸미는 모습보다는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연기하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달리고, 또 달린다.



이번 신규 캠페인에서 먼저 선보일 ‘질주’편 은 “토스카 VS 하정우”의 질주대결 구도입니다.
광고의 첫 장면은 토스카와 하정우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대결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하죠.
마치 토스카가 하정우를 놀리듯 지하와 지상을 넘나들며 둘은 달리고 또 달립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하정우가 토스카를 앞질러 막아 서고, 하정우가 토스카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으로 대결은 끝이 납니다.


이번 광고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이미 검증을 받은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00% 국내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2010년형 Tosca Exclusive 의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잘 표현하기 위해 촬영장소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 경기도 광명 스피돔, 인천 송도 신도시, 인천 영종대교, 인천대교가 촬영지로 낙점되었답니다.

촬영 일은 유난히 바람이 매섭게 부는 추운 날씨였고, 모델 하정우가 야외에서 얇은 정장을 입고 뛰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촬영 막바지에 그의 다리가 퉁퉁 부어서 움직이기 힘들 정도가 되었으나, 끝까지 연기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빈애니메이터였습니다.
 

지엠대우톡 blog.gmdaew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