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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레이싱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흩날리는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

총 7전으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는 마지막 영암 7전을 앞두고, 이번 6전은 태백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였습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비가 온 뒤라 서킷의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로인해 선수들의 주행에서 위험한 상황이 다수 발생되었습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경기 전 꼼꼼하게 차량을 점검하는 이재우 감독 겸 선수!!

슈퍼 2000 클래스 5년 연속 종합우승에 빛나는 쉐보레 팀 발군의 선봉장입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익숙한 뒷 모습이 보이네요~ 탑기어 코리아의 MC이자 가수로도 유명한 김진표 선수입니다.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함께 5년연속 2,000cc급 대표 카레이싱 클래스에서 종합우승을 이끈 실력파 선수이지요~ ^^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서킷으로 나서기까지 미케닉 분들의 손이 분주했습니다.

비가 온 상태라 웨트 타이어 장착 및 차량의 물기 제거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았어요.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쉐보레 크루즈 경주차의 늠름한 자태!

이재우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며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비 때문에 멋진 포토타임을 갖지는 못했습니다만, 멋진 레이싱 모델들 분들 덕분에 차가 더욱 돋보이네요~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차량에 탑승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

2,000cc급 경주차 대회인 엑스타GT 클래스에서 쉐보레 크루즈 경주차로 자그만치 5년동안 우승컵을 안아왔습니다.

5년이란 세월동안 수많은 도전자들을 제치고 독주한 것은 그만큼 실력과 경험이 튼실하다는 증거겠죠^^?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김진표 선수가 모터스포츠의 현장감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더많은 레이싱 팬들이 레이싱 경기장을 자주 찾아 스피드를 즐기고, 야구나 축구처럼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쉽게도 이날 예선에서 사고를 겪어 김진표 선수의 경기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김진표 선수의 얘기처럼 레이싱 경기는 현장감이 엄청났습니다!

젖은 노면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선수들의 박력은 현장의 열기를 후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이날 경기에서 이재우 선수는 EXR 팀의 차량들을 전부 따돌리면서 레이스 초반부터 노련한 주행능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현재 종합 1위인 EXR 팀의 유경욱 선수(135포인트)와의 포인트 간격을 좁히는데 성공했습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날씨로 인해 어려운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값진 우승을 차지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이번 슈퍼레이스 6전에서의 쾌거로 다음 경기의 선전이 벌써 기대됩니다!

김진표 선수의 경기를 보지못한 것은 아쉽지만, 이재우 선수의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쉐보레 팀!

영암에서 열릴 7전이 정말 기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아직 경기가 남았고 이번 슈퍼레이스에서도 쉐보레팀이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엘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