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꾀돌이 스머프입니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쉐보레 트랙스가 파리오토쇼에서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유럽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한 이래로 쉐보레는 올해 파리오토쇼에서도 2,014 제곱미터의 전시장을 쉐보레의 차들로 가득 꾸민 쉐보레 전용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크루즈와 크루즈 해치백을 시작으로,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대표주자 콜벳,
지난 4월 부산 모터쇼에서도 우리에게 선보였던 두대의 youth concept들과,
새얼굴로 단장한 스파크, 올란도, 말리부, 아베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이번 쇼의 주인공은 트랙스 입니다. 무대 위 커다란 쉐보레 보타이 디스플레이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쉐보레 보타이 디스플레이는 지난 부산 모터쇼를 비롯한 많은 오토쇼에서 선보이며 쉐보레 부스의 분위기를 화려하게 리드 하고 있습니다. 이번쇼에서는 보타이 디스플레이에 트랙스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며 파리오토쇼 쉐보레 부스의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트랙스 애니메이션을 잠깐 살펴 볼까요?
카메라가 트랙스의 탄탄한 휀더를 비추며, 질주 본능을 깨웁니다.
트랙스가 곧 도심 사이를 질주함과 동시에, 한편으로 트랙스의 잘 정돈된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실제 오토쇼장에서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본다면 감동이 두배가 될 듯한데요.
조금 아쉬울지라도 이곳을 통해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 보시죠.
곧 국내시장에서도 선보일 쉐보레 트랙스와 쉐보레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꾀돌이 스머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