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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여행을 위한 잇아이템, 발에 착 감기는 드라이빙 슈즈!

송년여행을 위한 잇아이템, 발에 착 감기는 드라이빙 슈즈!

 

이달 12월은 달력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크리스마스에 이어서 신정도 화요일이라서, 가벼운 ‘연차 신공’을 부리면 주말부터 이어지는 3박4일의 알토란 같은 휴가를 즐길수 있기 때문이죠~ㅎㅎ 오늘은 신나는 송년여행을위한 필수품인 ‘드라이빙 슈즈’를 안내해드릴게요.

 

러브픽션

 

우리가 원하는 바람직한 송년여행의 분위기란 뭐 이런 느낌이죠? 하지만 이런 상쾌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장거리, 장시간 운전을 대비한 드라이빙 슈즈가 필수품이랍니다. 같은 자세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피로가 쌓이고 발이 붓는 걸 감안해야 하거든요. 특히, 여성 분이라면 반복되는 페달 조작으로 인해 발과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

 

드라이빙슈즈의 필요성

 

쯧쯧, 보기만 해도 발목의 압박감 팍팍 느껴지시죠? 구두의 스트랩이 발등과 뒤꿈치를 조여오는 건 또 어쩌고요? 사실 드라이빙 슈즈는 원래 유럽에서 경주용 자동차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고기능성 신발이랍니다. 하지만 운전이 일상화되고 운전시간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하나쯤 차에 비치해두는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지요.

 

드라이빙슈즈의 필요성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엔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신사의 품격>에나온장동건 씨의 영향도 컸답니다. 극중에서 멋쟁이 댄디 ‘김도진’캐릭터를 맡으면서,‘왕 옷핀’ 두 개에카르티에 시계, 그리고 모 명품 브랜드의 드라이빙 슈즈를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자유롭고 편안해 보이면서도 격식을 차린, 드라이빙 슈즈의 멋과 낭만. 여자들이 보기에도 멋졌으니, 남자들이 자극 깨나 받았겠지요?

 

드라이빙슈즈의 필요성

 

바로, 이 신발이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 씨가 신었던 바로 그 디자인이랍니다. 물론 색상은 다르지만요. 100개가 넘는 고무 알갱이를 박아서 페달 조작이 훨씬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 밖에도, 부드럽고가벼운 고무 밑창과 천연가죽 소재를 활용한 편안한 착화감 등 드라이빙 슈즈의 필요충분조건을잘 갖추고 있답니다. 어떠세요? 이만하면 운전할 때는 물론이고 평상시 패션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이죠?

 

드라이빙슈즈의 필요성

 

평상시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면 메쉬 소재로 된 드라이빙 슈즈나 신발 앞이나 측면에 통기 구멍이 있는 타입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타입의 슈즈는 ‘슬립온’ 제품이 대부분이라 양말 없이 착용할 수도 있어 발의답답함을 줄여준답니다.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데는 이만한 게 없겠죠? 발 냄새에 대한 불안감도 덜어준다는~ㅎㅎ

 

하지만, 아직도 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완소’드라이빙 슈즈는 요거랍니다. 바로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지니 킴(Jinny Kim)이 라세티 프리미어의 크루즈 컨트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던 리미티드 에디션이죠!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한 여성 고객에게 추첨을통해 선물로 제공되었던 특별판이니, 정말 희소성이 대단한 제품이랍니다.

 

드라이빙슈즈

 

어떠세요? 드라이빙 슈즈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지않으세요?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이고, 투박하지 않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여성미까지 넘친답니다. 이런 프로모션 언제 또 안 하나, 목이 빠지게기다리고 있다는~ㅎㅎ

 

 

자, 그럼 ‘완소’ 드라이빙 슈즈를 고르는 법을 요점 정리해볼까요?


1. 구두 전체(특히밑창)의 무게가 가벼울것.
2. 발등을 압박하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와 편안한 착화감.
3. 발목을 감싸는 부분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울 것.
4. 발에 땀이 많거나 여름철이라면, 통기성이 좋은 소재와디자인을 택할 것.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드라이빙 슈즈에도 꼭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상 엘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