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김자인 선수와 함께한 쉐보레 트랙스 시승현장
생각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드넓은 해안과 이른 봄바람이 함께한 제주에서 쉐보레 트랙스(TRAX)가 드디어 첫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월 20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신차발표회에서는 트랙스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승이 있었는데요. 그 곳에 저 엘우즈가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시승에 직접 참여해주신 두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쉐보레 레이싱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이서 김진표 선수와 '클라이밍의 여왕'이라 불리는 스포츠 클라이머 김자인 선수 였습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트랙스를 만나서인지 첫 만남의 어색함보다, 곧 있을 시승에 기대 가득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트랙스에 장착된 1.4 가솔린 터보엔진의 강력한 힘을 요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는 김진표 선수의 모습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여주는 김진표 선수의 모습은 함께한 김자인 선수 뿐만 아니라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해외시장에서 이미 검증받은 트랙스의 1.4 가솔린 터보엔진은 1.4 리터의 배기량에도 최대 140마력을 발휘하며, 특히 실제 운전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낮은 RPM 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실현할 수 있어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조사성능을 발휘하는 독특한 입체감의 헤드램프는 전면부에서 발산하는 세련미를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내부 인테리어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김진표 선수가 운전석의 시트 포지션과 뒷좌석 사이의 충분한 여유 공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루프 라인으로 이어지는 트렁크와 뒷좌석의 적절한 공간활용도를 소개하며 직접 분할 폴딩 시트를 접어 보여주었는데요.
60:40 비율의 분할 접이식 뒷좌석 시트는 180˚까지 접히는 동반석 시트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화물적재가 가능하며, 자유로운 시트 변환으로 효과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내부공간이 협소할 것이라 우려하셨던 분들의 걱정을 단박에 해소시켜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렇게 트렁크를 활짝 열면 1,370L의 넓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접을 수 있는 조수석 시트까지 활용하여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구석구석 크고 작은 수납공간이 알차게 숨어 있습니다.
트랙스의 트렁크 내부는 성인이 앉아도 충분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데요. 잠깐 휴식 중 이야기꽃을 피우는 두 훈훈한 선수의 모습에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리어램프가 더욱 발그레해진 듯 합니다.
트랙스의 리어램프는 차량 측면부와 후면을 감싸는 듯한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대형 클리어 타입으로, 선명한 시인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운전경력 1년으로 다소 긴장감을 가진 김자인 선수가 운전석 시트 포지션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6 way 파워 가죽시트 열선이 김자인 선수의 긴장감을 녹여 줍니다.
환한 미소를 띈 김자인 선수의 멋진 운전 실력이 궁금하시다면 트랙스 생중계 영상 재방송을 시청해주세요.
시승을 마치고 도착한 휘닉스아일랜드에는 트랙스 군단이 또 다른 시승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휘닉스아일랜드에 마련된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김진표, 김자인 선수는 두 아나운서와 함께 환한 모습으로 시승 소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전하는 시승소감이 궁금하시죠?
곧 소개해드릴 트랙스 시승 소감 인터뷰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두 명의 특별한 선수와 함께한 쉐보레 트랙스 시승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