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내 차를 손쉽게 영화관으로 만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입니다. 오늘은 차 안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는 SUV이지만 1,400cc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가솔린(휘발유) 연료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디젤연료를 사용하는 SUV보다 정숙성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죠. 이점을 활용하면 트랙스를 나만의 영화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을 가진 쉐보레 트랙스에서 영화를 감상해 보십시오. 이렇게 말이죠... 설명 들어갑니다.
영화는 누워서 봐야 제맛이고 누워서 보려면 화면이 적당한 곳에 있어야 합니다. 차량의 선쉐이드 위치면 아주 딱 좋습니다.
가장 좋은 준비물은 머리끈 2개입니다. 이런 것 다들 있으시죠? 솔로라서 없으시다고요? 그럼 슈퍼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머리끈이 없으면 일반 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대형마트의 파티용품 코너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스킹테이프 등의 접착력을 활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마스킹테이프의 장점은 잠시 붙였다가 떼어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확실하게 저렴한 방법을 원하신다면, 마트의 셀프포장대로 가셔서 끈을 적당히 가져오시면 됩니다. ^^:
머리끈이 준비되셨으면 위처럼 선쉐이드 양쪽으로 걸어주세요. 쉽죠?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를 머리끈 사이에 걸어주시면 됩니다.
나만의 영화관 만들기 쉽죠? 머리끈을 이용하여 장비를 고정했다면 반드시 정차중에만 영화를 감상하십시오. 원치 않은 격한 주행과 차량 쏠림으로 장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하시면 더욱 튼튼합니다.)
트랙스의 보스사운드 시스템으로 사실감있게 영화감상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정말 좋은 영화 감상은 연인과 다정하게 보는 거죠. 설마 영화스토리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다들 경험 있으시죠? ^^;
이상, 생활 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였습니다.
스마트기기로 동영상을 재생하고 오디오는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소리가 영상보다 늦게 재생됩니다.(싱크가 맞지 않음).
AUX케이블을 이용하여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싱크가 맞으니, AUX케이블을 이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