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현장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막시무스 입니다. 2013 서울 국제 모터쇼가 일산 킨텍스(KINTEX) 3월 28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 까지 열리고 있는데요. 한국지엠 쉐보레의 '미디어 컨퍼런스' 현장에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2013 서울 국제 모터쇼의 주제는 '자연을 닮다. 인간을 담다' 입니다.
한국지엠 쉐보레의 전시장에는 차세대 전기차 '스파크'와 크루즈 1.4 터보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했답니다.
한국지엠 쉐보레 '미디어 컨퍼런스'는 약 15분간 진행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하고 자세한 쉐보레 '미디어 컨퍼런스'의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사장님의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과 내수시장 성장과 사업실적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는 인사말과 지난 2월 출시한 트랙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지엠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미래 청사진 'GMK 20XX'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요...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은 아울러 6개 신제품 및 파워트레인 출시와 향후 5년간 8조원 투자 계획과 디자인센터의 대규모 확장 계획도 발표했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도 발표하셨는데요. 새로운 슬로건은 'Find New Roads'입니다.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님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1.4 터보 엔진이 장착된 '크루즈 쇼카'를 소개해 주셨고요.
다음으로 차세대 전기차 '스파크 EV'의 소개도 해주셨는데요.
음악에 맞춰 '스파크 EV'가 웅장하게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스파크 EV는 가정용 전기로 충전도 가능하지만 직류 급속 충전기로 20분내에 배터리 용량의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이번 2013 서울국제모터쇼 쉐보레 프레스 생중계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쉐보레 미디어 컨퍼런스시간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2013 서울 국제 모터쇼 기간동안 다양하고 생생한 전시장 상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3 서울 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미디어 컨퍼런스'의 현장 스케치를 마쳤는데요.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셨나요?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친구, 연인과 함께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장에 놀러오세요.~ ^^
이상, 토비토커 막시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