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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 지엠대우 자동차 월페이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서둘러 입안에 맴돌만큼 이제 고대하던 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성탄절은 고맙게도 금요일~ 곧바로 주말로 이어지며 송년회와 회식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보약같은 휴식을 선물하는 2009년 마지막 황금 연휴이기도 한데요. 거리에 장식된 꼬마전구와 대형 트리를 보면서 일찌감치 가슴이 뛰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이번 성탄절은 4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그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성탄절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성탄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산타클로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AD 3C 경 소아시아 지방 미라의 대 주교였던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살았을 때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사후에는 아이들과 항해자의 수호성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성 니콜라우스의 이 같은 미담은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특히 AD 17세기경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사람의 모델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화했고 AD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이죠.

여기서 잠깐 퀴즈~ 그러하면 지금의 산타클로스는 언제부터 빨간 옷을 입게 된걸까요?
 

세인트 니콜라스


 현재처럼 빨간 옷을 입게 된 것은 1930년대의 일로, 산타클로스가 코카콜라 선전에 등장하고 난 뒤부터였다고 합니다. 탄산음료 비수기인 겨울철 매출 증진을 위해 구상된 코카콜라의 판촉 전략이 산타클로스를 상징하는 전 세계의 아이콘을 변화시킨 것이지요. 엄청난 마케팅의 힘, 참 놀랍죠?^^

산타클로스

 
 누가 뭐래도 산타클로스 최고의 매력은 역시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물에 있는데요. 행복한 성탄절, 저희 톡 블로그에서도 이웃분들을 위한 자그만한 선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지엠대우 대표 자동차 4총사들이 등장하는 월 페이퍼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성탄절을 즐길 여유가 없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랜 시간 마주보는 모니터의 바탕화면으로나마 성탄절의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라세티 프리미어 ID (Lacetti Premiere ID)



2)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Matiz Creative)


3) 토스카 2010 (Tosca 2010)


4) 윈스톰 (Winstorm)


산타클로스 대신 선물을 전달하는 지엠대우의 자동차 4총사들 마음에 드셨나요?
앞으로도 각각의 매력이 살아있는 지엠대우 자동차 4총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월 페이퍼는 다운로드(클릭)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다운 받은 월 페이퍼를 배경화면으로 지정하는 방법은?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2. 속성 선택
3. 바탕화면 탭 선택 후 다운받은 이미지 선택

다가오는 성탄절 2009년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톡 블로그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지엠대우 톡 청춘의 문장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