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디넓은 뒷좌석, 올란도팀과 함께한 Cargo Loading 평가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게으른곰 입니다.
한국지엠이 내부적으로 검토해 본 올란도의 장점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좀 지난 자료이오나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올란도 자체평가 워크숍은 2일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Static Test Theme으로 진행된 오전 워크숍에서는 캠핑용품 세트와 나들이용품 세트를 이원화하여 Cargo Loading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그 많던 캠핑용품, 모두 어디로 갔을까?
1. 캠핑용품 세트 : 텐트, 접이식 의자(4) 및 테이블(1), 조리도구, 침구류 등
2. 나들이용품 세트 : 접이식 자전거, 유모차, 캐리어, 피크닉 바구니, 돗자리 등
흔히 캠핑 시 많이들 준비하는 캠핑용품 세트와 나들이용품 세트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캠핑용품을 넣기 위해 올란도 트렁크 뒤를 열어 3열을 접어보았습니다.
3열만 접었을 뿐인데,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공간이 어마어마하지요?
그에 더해 2열까지 접어본 올란도의 내부 공간.
본론으로 들어가서, 4인 텐트와 각종 짐을 실은 올란도 입니다.
올란도에 이~만큼의 물건을 집어넣고도 후방 시야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 보이시죠?
올란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공간성 입니다^^!
이번에는 이틀간 먹을거리가 잔뜩 담긴 박스 적재! 역시, 후방 시야에 전혀 방해를 주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성인 남자가 앉았을 때의 올란도 2열 공간인데요. 앉고도 15cm나 남습니다.
지금까지 캠핑용품 적재를 통해 넓디넓은 올란도의 공간성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연말을 맞아 새해맞이 여행을 많이 가시게 될 텐데요. 겨울이다 보니 이것저것 어찌나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은지... 하지만! 올란도와 함께라면 거뜬하겠다고 생각됩니다. 벌써 여행 가고 싶네요~!
덧붙여서 사내에서 Static Test를 진행한 후, 2차로 주행성능비교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4개조로 나누어 각 조당 4명이 차 4대를 이틀간 주행해보는 것이었죠. 아쉽게도 사진은 없으나 아래에 실제 주행했던 동영상을 링크하겠습니다.
이상 캠핑에 홀딱 빠진 게으른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