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일, 상상력이 자동차가 되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영화 트랜스포머에 이어 모터쇼 등을 통해 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기존의 경차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마티즈를 기다리던 분들을 열광케 했는데요.
어떤 제품이든 디자이너들의 노력의 결실로 완성되듯 마티즈 또한 그러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사실, 양산된 제품 자체만을 보는 소비자들의 입장으로서는
자동차 디자인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되기 전,
M300이란 이름으로 제작되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이미지들을 공개합니다.
전체적인 전후, 측면을 모두 볼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모터쇼에서 보여진 모습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조금 변화가 있었지만
디자인을 완성할 때 처음의 좋은 느낌을 양산까지 가지고 가자는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볼수 있죠?ㅋ
이 이미지들처럼 좀 더 날렵했어도 멋졌겠죠...?
어떠세요? 지금보단 조금 더 강한 느낌이 드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나왔어도 이뻤을 것 같습니다..ㅋ
가장 눈에 익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모습이죠?
용산에 진열되어 있는 것과 여러 사진들에서 봐왔던 모습과 가장 흡사한 것 같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총 9가지 색상으로 제작 된다고 합니다.
흔하지 않은 독특한 색상을 찾기 위한 노력을 볼 수 있는데요~. 완성된 제품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조금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죠?
스포티한 느낌의 다른 것들에 비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미터클러스터입니다. 모터 사이클 스타일이 돋보이는데요~
사실 디자인팀이 모터 사이클을 좋아해서 거기에 착안해 만들어 낸 것이랍니다.
처음엔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는데~ 지금은 다들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소비자에게 편의를 주기 위한 세심한 배려를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비록 작은 차이지만 수납공간에 포커스를 맞춰 고객을 위한 품질을 향상시켰답니다~!
지엠의 고급차 기술과 마티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럭셔리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경차의 기준을 맞추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뿐아니라 소비자의 안전까지 생각하여 비용 상승에도 불구, 고급사양을 사용하여
작고 합리적 가격으로 럭셔리 경차의 기준을 확립하였는데요~!!
디자인과 안전을 모두 만족시키는 마티즈~! 진정한 크리에이티브는 이런 것이 아닐까요?
이상, 토비토커 생긋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