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컨트롤 및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전 모델에 기본 적용
한국지엠은 11일,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에 신규 편의사양과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한 2015년형 알페온의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판매는 26일부터 시작합니다.
2015년형 알페온은 크루즈 컨트롤(정속주행장치)과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후진 주차를 돕는 다이내믹 가이드라인 기능도 새롭게 채택했습니다. 새 주차 보조 시스템인 다이내믹 가이드라인은 운전자의 스티어링 휠 회전 각도와 넥스트 젠(Next Gen)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의 후방 주차 유도 라인을 연동해 차량 예상 이동 동선을 반영한 안전 주차를 유도합니다.
새로 추가된 에스프레소 브라운(Espresso Brown) 색상은 세심하게 다듬어진 리퀴드 메탈(Liquid metal) 내외관 디자인에 잘 어우러져 준대형 럭셔리 차량의 품격을 높입니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2015년형 알페온은 준대형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감과 정숙성에 더해 가치를 높인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함으로써 한국지엠의 플래그십 세단의 위상을 대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엠은 알페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제 3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9월 15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2015년형 알페온의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CL240 프리미엄3,161만원 ▲EL240 디럭스 3,285만원 ▲EL240 프리미엄 3,533만원 ▲CL300 디럭스 3,625만원 ▲CL300 프리미엄 3,740만원 ▲EL 슈프림 블랙 3,840만원 ▲EL300 슈프림 3,88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알페온 e어시스트는 3,926만원(세제 혜택 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