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브랜드 스토리

한국지엠 12주년, CKD 수출 변천사! - 한국지엠 12주년 이야기(11)

한국지엠 창립 12주년, CKD 수출 변천사!


 


창립 12주년을 맞은 한국지엠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로서 완성차와 함께 세계 최대의 KD 수출 비즈니스 업체입니다.

 

 

CKD는 Completed Knock Down의 약자로 반제품 형태 즉, 부품을 포장하여 해외 조립공장으로 보내는 사업인데요. 국내에서 생산 뿐 아니라 해외 약 35개 국가에서 생산되어 수입되어 들어오는 총 2만 여개의 부품들을 부평, 인천항, 군산, 창원 등 총 국내 4개 CKD 사업장에서 포장을 거쳐 해상 컨테이너 및 항공 운송을 통해 매년 약 백만 대 정도의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GM의 글로벌 구매 프로그램에 따라 국내 많은 자동차 부품업체가 해외 직접 진출, 혹은 수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이러한 대내외 공헌을 통해 한국자동차 산업과 한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CKD를 통해 수출되는 국가 및 법인 현황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총 15개 차종을 18개국 22 법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지엠 창립 후 지난 12년간 CKD 수출 현황을 한번 살펴볼까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연간 수출대수 (선적기준) 현황입니다. 2002년 약 12만대를 시작으로 2007년 백만대를 돌파하기까지 단계적으로 수출 물량이 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7년 이후 2013년까지 편차는 있지만 꾸준히 100만대 이상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12년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어디일까요? 

 

 

바로 이웃나라 중국입니다. 지난 12년간 중국으로 약 3백 5십만대를 수출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인도 순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12년간 가장 많이 수출한 차종은 무엇일까요?

 

 

바로 라세티입니다. 한국지엠은 지난 12년간 라세티를 약 2백 6만대 가량 수출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젠트라, 시에로, 마티즈II 순입니다. 대부분 국내에서는 단종된 모델이지만, CKD 수출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라세티가 남미 현지에서 광고되고 있는 사진인데요. 비록 국내에서는 단종되었지만, 옵트라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 절찬 판매 중입니다.   

CKD 수출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한국지엠 12주년 CKD 수출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지엠 12주년 EVENT - 매일매일 참여할수록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한국지엠 이 순간, 12가지 이야기! - 한국지엠 12주년 이야기를 플립보드 매거진으로 만나보세요~ - 플립보드 매거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