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션
카마로 Z28와 같은 자동차는 경주용 트랙에서 개발됩니다.
GM 엔지니어들이 업무의 70%를 수행하는 곳이죠.
고객이 만일의 사고에 만반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요.
올해로 90년째 운영 중인 GM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 차량시험장은 GM 자동차가 세계 최고임을 입증하는 곳입니다.
모터트렌드지 선정 2014년 베스트 드라이버 카로 z28가 선정된 건 우연이 아닙니다.
막강한 출력의 Is7 엔진이 장착된 차입니다. 최고출력 505마력에 0에서 60마일까지 순식간에 도달합니다.
밀포드 성능 테스트는 차량이 이론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자 자동차 경주와 맞먹는 조건에서 차량을 테스트합니다.
밀포드 엔지니어들은 최대 120개 경로에서 최고속도로 주행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를 위해 3마일 구간을 직선 주행하는데요. 가능한 한 최고속도로 주행합니다.
밀포드 테스트 도로는 전세계 자동차경주장을 시뮬레이션으로 작동하며 23마일 구간의 곡선 트랙이 17개나 됩니다.
블랙리크에는 축구장 59개를 모아놓은 67에이커의 시험장이 있어 밀포드 엔지니어들은 차량이 고객에게 가기 전까지 24시간 참을성 있게 차량을 테스트합니다.
고객이 실제 도로와 만일의 사고에 만반으로 대비할 수 있음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서죠.
초기 성능 테스트는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이제는 두 지점 사이를 이동하는 여정을 즐거운 과정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90년 역사를 가진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지금도 GM의 차량들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위해 달리고 있겠죠? 이상 페스트레인에 소개된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와 카마로 Z28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