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후기 - 모터쇼에서 만난 사람들
4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 하루 먼저 다녀온 토식이 인사드립니다.
바로 자동차 회사 관계자들과 국내외 기자들 및 파워블로거등을 대상으로 본 모터쇼를 먼저 공개하여 정보 제공을 돕기위한 '프레스데이'에 참석하였는데요, 앞으로 약 열흘간 열릴 이곳 자동차 축제의 현장을 여러분들에게 미리 소개해 드리고 이곳 축제의 현장을 눈에 보이게 혹은 보이지 않는 손길로 수고해 주시는 분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이날 행사의 첫번째 시작을 함께 한 쉐보레 행사장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차세대 스파크!
쉐보레 행사장을 가득 채운 것은 많은 보도진에 둘러싸인 차세대 스파크였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조만간 등장할 차세대 스파크의 모습을 담아 취재하는 기자분이 눈에 띕니다.
아직은 기존의 스파크 대비 달라진 외형적인 부분만 공개되었지만 조만간 이녀석들의 주행 성능이 공개되겠죠?
세르지오 한국지엠 사장님을 비록한 낯익은 분들이 차세대 스파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차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년간 수많은 인원들의 노력이 함께 하기에 어떻게 보면 그 결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이 자리가 남다른 감회를 불러 일으키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터쇼 하면 이분들이 빠지면 안되겠죠?
바로 모델분들 입니다.
아직은 이분들의 '화려한' 모습보다는 이번 모터쇼에 참여한 자동차 회사 브랜드들의 차분한 설명이 주가 된 프레스데이 당일인 이날 담아 본 모델 분들의 모습입니다.
국산차 브랜드 9개와 수입차 브랜드 2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서울모터쇼.
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하는 작업은 기본이겠죠?
수시로 반짝반짝 광택 작업을 하는 분들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나중에 써먹어야겠습니다..ㅎㅎ
곧 시작 될 프레스 컨퍼런스를 위해 최종 리허설을 준비중인 이들의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스크린에 비춰질 화면을 촬영하기 위한 기사분들과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스크립트 엔지니어와 긴장감 극대화를 위한 음향 기술자들.
이날 행사를 찾은 이들에게 보여진 모든 것들은 모두 이분들의 손길에서 시작되고 태어난 것이라 할 수 있네요.
그리고 모터쇼 각 행사장의 깨알같은 재미인 이벤트 및 각종 기념품 및 다과를 준비하는 손길.
본격적으로 개막을 하면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텐데 이분들의 더 바빠질 손길이 예상되는군요.
앞으로 열흘간 진행될 이곳 쉐보레 부스에는 어떤 이벤트와 깜짝 행사가 진행될까요?
이곳 모터쇼에서 흥미롭고 재미난 소식을 다시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