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에 공개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
지난 4월 2일, 저희 한국지엠은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의 글로벌 경차, 차세대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차세대 스파크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던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의 공개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아침 8시라는 이른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울모터쇼 쉐보레 전시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모여 들어 차세대 스파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팀 마호니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총괄 임원이 신차 소개의 첫 시작을 맡았습니다. 저희 한국지엠 뿐 아니라 글로벌지엠이 차세대 스파크에 거는 기대치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팀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 차세대 스파크 공개 자리를 더욱 빛내준 박지성 앰버서더는 저희 한국지엠톡과의 별도 인터뷰까지 시간을 냈습니다. 저희 블로그를 통해 곧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날의 주인공,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무대로 올라, 차세대 스파크의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 향상된 주행성능과 멋진 디자인 등에 대해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 뿐 아니라 샘 바질 GM 글로벌 경차 개발 총괄 임원, 마이클 심코 GM 디자인부문 부사장 등이 영상을 통해 차세대 스파크의 장점을 소개해 드리기도 했고, 직접 개발 과정의 최일선에서 수년간 차세대 스파크를 위해 노력해온 디자인, 기술연구소, 마케팅 직원이 직접 무대 위에 올라 각자의 관점에서 스파크를 소개했습니다.
모든 발표가 마무리되고, 기념 촬영 이후..
현장의 관계자, 기자 여러분들께서 차세대 스파크를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다양한 컬러와 옵션의 스파크가 소개되었습니다.
배경에 차세대 스파크의 악세서리 파트가 보이네요.
이런 것들이 준비 중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저 차세대 스파크의 개발 업무를 맡아 왔고, 몇년간 고생을 많이 한 만큼 기대가 매우 큰 차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호평을 해 주셔서 뿌듯하기도 했었고 말이죠.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320N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