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파크 - 주차장에서 생긴 일
안녕하세요? 토비토거 알레마나 입니다.
어느날 아침 출근길에서 우연히도 주차장에 경차 셋이 나란히 주차되어 있습니다.
토비토커로서 마음이 바쁜 출근길이긴 하지만 그냥 지나 칠 수는 없지요. 당연히 외관을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는 어두운 길에 운전자의 눈을 밝혀주는 헤드램프 입니다.
현대적 개념의 헤드램프를 갖춘 자동차는 1912년 GM의 캐딜락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강한 인상의 더 넥스트 스파크의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크리스탈 LED 포지셔닝 램프 입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직진성이 강해 빛을 멀리까지 보낼 수 있고 상대방 차에 눈부심이 적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왼쪽은 스파크의 헤드램프 오른쪽은 경쟁사 M모델의 헤드램프입니다.
두 번째, 아웃사이드 미러입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의 LED턴시그널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입니다.
왼쪽은 스파크의 아웃사이드 미러 오른쪽은 경쟁사 M모델의 아웃사이드 미러입니다.
세 번째 후방주차센서와 사각지대경고시스템을 위한 센서입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의 뒷모습입니다. 운전자를 위한 후방주차센서가 반대편까지 모두 네 개가 있습니다. 후방측면에 보이는 주차감지센서는 단순히 후방뿐만 아니라 후방측면에 있는 위험도 감지하여 알려줍니다.
그리고 양쪽 앞바퀴 앞부분에 사각지대경고시스템을 위한 센서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스파크 모델의 앞바퀴 부분과 후방주차센서입니다. 두 개의 후방주차센서가 보입니다.
경쟁사 M모델의 앞바퀴부분과 후방주차센서입니다. 두 개의 후방주차센서가 보이지만 반대편까지 모두 네 개의 센서가 있습니다.
앞범퍼에는 센서가 없습니다.
경차 이상의 다양한 사양과 럭셔리한 세련미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주차장에서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성숙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더 넥스트 스파크를 다시 확인한 알레마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