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클래식 오너 人터뷰" 입니다!
오늘은 젋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마티즈 클래식 오너 채원석님을 만나봤습니다.
우선 바쁜 시간에 짬내서 시간내주신 마티즈 클래식 오너 채원석 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릴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32살인 채원석입니다. 현재 극단 ‘차이무’에서 연극 ‘B언소’를 조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지엠대우 블로그 인터뷰에 참여하게 정말 기쁩니다! 현재 제 차는 2008년형 마티즈 클래식입니다.
2. 연극 연출을 어떻게 시작하시게 되셨나요?
원래는 배우가 꿈이었습니다. 쫌 더 공부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가 저에게 맞는 것을 발견하고 말았지요.
아마 고등학교였을꺼예요. 친구들이 연극반이 제일 편한 곳 이라고 해서 우연히 들어가게 됐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저한테 제일 잘 맞아서 편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공연하는 사람이라면 연극 · 연출, 모든지 다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연극 연출하는 사람 연기하는 사람을 나누고 싶진 않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3. 지금 현재 연출하는 연극이 있으신가요?
지금 대학로에서 'B언소'라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B언소'라는 작품은 어처구니없는 세상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1996년도 초연 때는 객석점유율 125%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고 송강호 이대연 최덕문 · 박원상 등 현재 연극이나 영화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들이 이 연극 'B언소'를 통해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으로 양덕원 이야기를 준비중인데 5월 가정에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니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 나시면 극단 차이무 홈페이지에 한번씩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마티즈 클래식만의 매력이 뭘까요?
일단 차에서 가장 중요한 승차감이 좋았습니다. 차를 타는데 있어서 매우 편안했습니다. 경차지만 어느 세단 못지않게 옵션도 많고, 운전하는데 힘들지 않더라구요. 경차이면서 세단같은 편안함? 이게 마티즈 클래식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5. 마티즈 클래식을 한 단어로 표현해 주신다면?
미꾸라지? 복잡한 서울 시내를 요리조리 잘 다닐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소형차나, 중형차가 못가는 길도 마티즈는 당당하게 갈 수 있으니까요. 기동성이 참 좋은 것 같아요.
6. 마티즈 클래식과 함께한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이 있나요?
이건 비밀인데...사실 제가 사람들하고 놀러가는걸 좋아해서 성인 남자 9명을 마티즈에 태우고 돌아다닌 적이 한 번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탈 수 있어서, 전 봉고차 남부럽지 않았답니다. 그만큼 마티즈가 공간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SUV에 싣는 큰 자전거도 실어봤구요 그리고 라지에이터(라디에이터) 200키로짜리 두개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더군요. ^^
7. 인터뷰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엠대우 톡 블로그 여러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지엠대우 가족 여러분들을 만나게되서 너무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극단 차이무의 공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종종 차이무 홈페이지에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기대해 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지엠대우가족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마티즈 클래식 오너 채원석님의 인터뷰였습니다 !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청춘의 문장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