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발표회 이후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다양한 색상으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무려 9가지 색상이나 출시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그래서 토비토커 나롱이가 이번에 준비한 지엠대우 랭킹 주제는
내가 선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바로 이것!
여러분이 선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떤 색상인가요? 투표해 보세요~!
1. 맨하탄 실버
맨하탄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맨하탄은 미국 뉴욕시의 중심부이자 세계의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로 세련된 도시적인 이미지의 도시입니다.
맨하탄 실버 컬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요. 맨하탄처럼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컬러입니다~
2. 삿포로 화이트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눈축제가 열리는 눈의 도시인 일본의 삿포로!
영화 러브레터를 보면 가장 인상깊에 남는 것이 바로 배경입니다. 온통 하얗게 눈으로 뒤덮인 예쁜 배경을 볼 수 있는데요. 삿포로는 러브레터의 배경지인 오타루가 속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삿포로에 내린 하얀 눈처럼 깨끗한 느낌을 주는 삿포로 화이트 컬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3. 프라하 블랙
우리나라에서는 프라하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유명해진 체코의 수도 프라하! 드라마에선 아름답기만 한 도시로 비춰줬지만요. 1968년 체코에 일어났던 민주화 운동, 프라하의 봄이 일어났던 도시로 민주화를 열망하던 시민들의 소련군의 강압적인 무력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비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체코 프라하의 최고 문화상품은 블랙마임(어둠 속에서 야광색 옷을 입은 무희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프라하가 주는 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블랙!
하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블랙 컬러는요.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아닌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컬러입니다.
4. 바르셀로나 레드
스페인 최대의 산업도시인 바로셀로나는 19세기 말 스페인 사회주의의 중심지로 레드의 혁명적인 이미지 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축구팀 FC 바르셀로나로 대표되는 정열적인 축구의 도시이기도 한데요. 그밖에도 투우, 플라멩고, 탱고등으로 유명한 스페인하면 역시 정열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죠^^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정열을 그대로 담은 레드 컬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5. 캘리포니아 오렌지
미국의 연중 온난한 기후를 자랑하는 제1의 농업주인 캘리포니아는요. 특히 플로리다에 이어 오렌지 생산 2위인 도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캘리포니아 하면 역시 오렌지를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요.
캘리포니아의 상큼하고 맛있는 오렌지같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컬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6. 벨기에 브라운
벨기에는 남한의 약 1/3에 해당되는 면적에 10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는 유럽에서도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맥주 애호가들의 입장에서도 결코 작은 의미를 지니지는 않는데요. 그것은 바로 숨어있는 맥주왕국 벨기에가 수많은 맥주 명품들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맥주만 해도 250종이 넘는 다고 하니 벨기에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맥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블랙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차분함. 그리고 세련된 느낌까지 주는 벨기에 브라운입니다.
7. 산토리니 블루
산토리니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남쪽 끝에 있는 섬으로 에게해의 섬들 중 가장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카리 스웨트 광고의 배경지로 익숙한 곳이기도 한데요.
산토리니 하면 역시 지중해 섬 특유의 파란 바다로 유명합니다.
산토리니의 바다와 같은 이미지를 주는 산토리니 블루! 역동적이면서도 젊은 느낌을 담고 있는 컬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8. 하바나 그린
쿠바의 하바나는 사회주의 혁명 이후 국제적으로 고립됐었지만 농업혁명으로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 입니다. 하바나의 신,구가 사이에는 숲이 하나 위치해 있는데요. 그 숲은 하바나의 허파로 불리우며 도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바나의 숲처럼 편안함을 주는 하바나 그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9. 아이슬란드 블루
아이슬란드는 대서양 북부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아이슬란드는 국기의 배경색으로 하늘을 나타내는 파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근권 근처에 위치한 섬나라답게 아이슬란드의 자연은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이상적인 여행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산토리니 블루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아이슬란드 블루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떤 컬러인가요? 결정하셨나요"?
저 토비토커는 하나만 선택하기엔 모든 컬러가 다~ 마음에 들어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재미있는 랭킹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나롱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