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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모터쇼

'KTX' 타고 '부산국제모터쇼' 하루 만에 즐기기


지난 4 29일 부산에서 열리는 10회 부산국제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부산 모터쇼는 4 29일부터 5 9일까지 열리는 행사로 저는 이번 '부산모터쇼'의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저는 출발하기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항공편이 좋을까? KTX가 좋을까? 아님 고속버스가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던 차에 아직 한번도 이용하지 못해봤던 편리하고 빠른 KTX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부산에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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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부산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역에 도착하니 천안함의 46 순국 영웅들의 합동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저도 헌화를 하고 삼가 46분 영웅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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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안으로 들어오니 '지엠대우'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가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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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을 발권하고 드디어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승차권은 집에서 예약을 했고, 승차권 발매기에서 교환 했습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KTX 타는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

평일인데도 많은 여행객들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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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는 비행기와 같은 기내 잡지를 제공하더군요.

표지까지 푸르게 색칠해 놓은 기내잡지이번 호의 주제는 소풍인가 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떠나는 소풍’… 주제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기내에서의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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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1시에 출발해서 4시에 도착했으니 꼭 3시간이 걸렸군요.

‘KTX’ 역시 빠르고 편리한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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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지도 부산 지하철 노선도


전시장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산역'에서 전시장인 '벡스코(BEXCO)'까지 가려면 '센텀시티역'으로 가야 합니다.

노선도을 보니 1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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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을 지나 부산 지하철 역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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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2호선으로 갈아 탑니다. 센텀시티는 장산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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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BEXCO로 갈 수 있는 센텀시티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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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포스터로 벽면을 장식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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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면 바로 1번 출구입니다.

출구쪽으로 공사중인 관계로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어 방향을 찾는데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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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출구에서 왼쪽으로 가시던 오른쪽으로 가시던 그림과 같이 벡스코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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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CO
에 들어왔습니다.

관람객을 위한 등록 작성대와 안내데스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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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입장과 퇴장을 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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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보도발표회 (미디어 컨퍼런스) 9 25분부터 9 45분까지 2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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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영화 트랜스 포머범블비’)의 등장에 이어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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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김태완 부사장님의 알페온소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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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한채영씨의 깜짝 방문에 저도 카메라의 셧터를 누르기 바빴습니다. ^^
아울러 카마로의 모델 Ana씨도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어서 타 회사의 미디어 컨퍼런스도 예정된 시간에 차례로 이어졌고 저도 모두 참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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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중앙에는 중앙일보사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차’ (COTY:Car of the Year)를 위한 후보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자랑스럽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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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튜닝카 페스티벌도 있어 다양한 모델의 튜닝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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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늠름한 라세티 프리미어의 튜닝카도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이상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제 10회 모터쇼에서의 바쁜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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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참관을 마치고 KTX를 타기위해 다시 부산역으로서울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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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예매한 기차표의 시간보다 조금 일찍도착 했습니다.
매표소에 상담하고 가장 빠른 KTX편을 를 이용해 서울로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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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오는 KTX 안에서 무선 인터넷을 해 봤습니다.

지엠대우 톡’(GM DAEWOO TALK)에 들어가 봤습니다. 
접속이 잘 되더군요 ^^ 

 

노트북 화면의 오른쪽을 보시면

‘BIMOS 2010 지엠대우 부산국제 모터쇼란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이번 부산 모터쇼를 생생하게 중계하는 포스트들로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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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부산 모터쇼' 관련 기사를 읽는 동안 벌써 서울역에 도착했네요~.

 

‘KTX’ 정말 안전하고, 쾌적하고, 빠르더군요

KTX 를 이용해서 부산 모터쇼 잘 참관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상 토비토커 막시무스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