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포스트에서 2010 부산국제모터쇼의 지엠대우 부스를 소개해 드렸던 라프여사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알페온, 올란도, 카마로 그리고, 지엠대우 레이싱카들에 이어서 '핑크와 레드의 재발견'을 느낄 수 있는 지엠대우의 다른 전시차량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찾은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장입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모이기 전에 입장하기 위해 개장시간 10시에 맞추어 갔는데도 벌써 많은 분들이 라프여사와 같은 생각으로 모여계시네요. 어쩌겠습니까? 많은 관람객도 모터쇼에서 중요한 부분이니 함께 해야겠죠^^
이번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개성있는 색상들로 유명하지요?
바로셀로나 레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두 번째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아이슬란드 블루 색상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세 번째는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의 프라하 블랙입니다. 블랙과 핑크가 잘어울리는군요.
이야기 나온 김에 핑크 이야기를 더 해볼까요?
바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사실 핑크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2009년 10월에 유방암 예방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이 열리던 청계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었죠.
그 때의 핫핑크 색상과는 다른, 한층 더 매력적인 핑크 컬러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라프여사, '핑크의 재발견!!'으로 명명하겠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소비자들을 위한 우먼스 패키지로 기획된 핑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은은하고 세련된 색상으로 표현된 쉬어 핑크 색상을 적용하여 매마른 도로를 핑크빛 여심으로 적셔줄 것 같네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개성있는 색상들에 또하나의 개성이 추가되는 순간입니다.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마치 3도어 해치백으로 착각하게 하는 시크릿 도어는 기본이랍니다.
쉬어 핑크 바디의 타이어 참 귀엽네요^^
여기에 잠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Car of the Year'에 시티카로 당당히 전시되고 있었답니다. 성능이나 안전성은 이미 여러 기관이나 매체에서 인증한 바 있고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면,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을 자동차로 표현하고 싶은 여성 운전자분들 쉬어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쉬어 핑크의 사랑의 하트를 날려드립니다.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라프여사에게 하트를 날려서...그러나. 뒤 돌아 보니 저 빼곤 모두 남자분들이 촬영중이어서 다시 안심.....후....)
이번엔 '레드의 재발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벨벳 레드의 라세티 프리미어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오너인 라프여사가 관심가는 부분이죠. 라프여사의 애마는 아시는 분들은 이제 아시겠지만 라세티 프리미어 ID 퓨터크레이 색상이랍니다. 제가 구입할 즈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벨벳레드의 존재를 몰랐었답니다.ㅠㅠ
그랬던 벨벳 레드 색상의 라세티 프리미어를 드디어 부산에서 만나게 되는군요. 아...아쉽습니다. 너무나 세련된 레드입니다. 눈물을 감추며 라프여사 '레드의 재발견!!'으로 명명합니다.
주인님의 마음을 눈치 챘는지 퓨터그레이 색상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군요. 왠지 오너로서 뿌듯해 지는 순간입니다.^^
이제 지엠대우 부스의 다른 차량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모델들의 같은차 다른 느낌으로 살펴보죠.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모델분과 화이트 토스카입니다.
역동적인(?) 아니 도발적인 스타일의 은빛 토스카입니다. 이런 조합도 잘 어울리나요?
이번엔 같은 의상 다른 느낌으로 살펴보시죠. 위의 실버 토스카의 모델분과 같은 의상의 윈스톰 모델이시네요^^
다른 차이를 찾으셨나요?
내친김에 윈스톰 맥스의 모습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라프여사의 지금까지 포스트에서는 인증샷이 한 두장 있었죠?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연재 포스트에서는 본의아니게(?) 한 장도 등장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만만한 상대(?)를 찾았습니다. 유명인입니다. 바로 윈스톰의 마스코트 분들이죠.
바로 기념인증샷을 올립니다. 윈스톰의 마스코트가 쑥스러워 하는 건가요^^
이제 지엠대우 부스의 차량들을 모두 소개해 드리면서, 라프여사가 뽑는 포토제닉을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젠트라X의 이분. (성함은 잘 모르겠습니다. 가서 '이름이 어떻게,...' 라고 물어 볼 수 도 없어서...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정보 공유해 주세요^^) 젠트라X의 색상과 의상의 색상의 조화 그리고 멋진 포즈까지 당당히 부산국제모터쇼 지엠대우 부스의 베스트 포토제닉으로 추천합니다!!
이제 지엠대우 부스 2층으로 가보죠. 여기엔 지엠대우 액세서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연인분들이 데이트 코스로 부산국제모터쇼에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모습입니다. 이미 다파라님께서 자세히 소개해 주셨었죠?
2층까지 모두 구경을 마치고 나니 잠시 뒤 손담비님의 공연이 있었답니다. 이미 긴급하게 전해드렸었죠?
이제 라프여사, 기념품을 좀 챙기겠습니다. 너무 늦었는지 다 받지 못하고 일부만 받았답니다. 다음엔 기념품 부터 받고 구경을 해야겠습니다. 알페온 볼펜 맘에 드네요^^
이상, 알페온, 올란도, 카마로 그리고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 멋진 자동차와 정경호, 이민정, 손담비 등 많은 연예인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돌아온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라프여사였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부산국제모터쇼 번외편을 소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