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가장 사람들로 붐비는 부스는 단연 지엠대우 부스랍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위해 지엠대우는 화려한 전시차량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있는데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지엠대우 부스에서 진행된 퓨전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캣의 공연과 전자현악팀 포엠의 공연 모습을 소개해드릴게요.
퓨전 타악팀 드럼캣의 공연은 3일~5일까지 하루 3회 지엠대우 부스에서 진행되었어요.
드럼캣은 지난 2003년 결성되어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역동적인 타악 연주를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으로 풀어내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답니다.
드럼캣 팀은 국내 공연팀으로는 최초로 '2008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 어워드', '2008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 베스트 유닛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실력파로 인정받은 팀이에요.
'드럼캣'은 Modern Beat에 기본을 두고 록, 재즈, 테크노, 라틴음악 등을 MR과 함께 이입해 퍼커션 연주의 단점인 리듬의 단조로움을 말끔히 해소하여 난타의 연극적이고 코믹적인 요소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드럼 연주에 결합시켜 음악적 완성도 또한 높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드럼캣의 공연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파트를 나누어 합동 연주는 물론, 솔로 연주와 바이올린까지 곁들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하였답니다.
드럼캣의 공연 이벤트는 모든 연령층이 즐기고 관람할 수 있는 양방향 공연이기때문에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열정적 호응을 이끌어 내었어요.
전자현악 그룸인 '포엠'의 공연 이벤트는 5~7일 지엠대우 부스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전자현악 그룹 '포엠'은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 키보드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이에요.
'포엠'은 3인조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멤버전원이 레이싱모델에 버금가는 외모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남자 관람객들의 호응이 폭발적이었답니다.
클래식에서의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바이올린,첼로)를 전자악기로 전환하여 화려하고 역동적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그룹이랍니다.
부산국제모터쇼 지엠대우 부스는 최초로 공개되는 카마로와 알페온때문에도 발디딜 곳 없이 분주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전자현악 팀 포엠의 연주와 드럼과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드럼캣의 실력있는 무대를 통해 더욱 열띤 분위기가 조성되었답니다.
다양한 매력을 겸비하고 있는 알페온과 카마로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나로 결합시킨 포엠과 드럼캣의 무대는 부스 이벤트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칭찬을 받으며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지엠대우에서 준비한 공연 이벤트는 부스 이벤트의 차원을 한층 뛰어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새로 출시된 지엠대우 자동차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즐거움까지 한번에 제공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이 가득한 현장이었답니다.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하고싶은 대로 였습니다.
